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지난달 22일 2019년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강립 차관·이하 건정심)f를열고, 2020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률을 3.2%로 결정했다.이번 건강보험료율 조정으로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2019년 6.46%에서 2020년 6.67%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2019년 189.7원에서 2020년 195.8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직장가입자의 본인부담 평균보험료는 11만2,365원에서 11만6,018원으로 인상되며, 지역가입자의 세대당 평균보험료는 8만7,067원에서 8만9,867원으로 각각 오를 전망이다. 이번 보험료율 결정과 관련해 건정심은 정부가 2020년도 건강보험 정부지원을 14% 이상으로 국회에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건강보험에 대한 정부지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으로 올해‘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하도록 노력한다는 부대의견을 의결했다. 복지부 측은“정부는 보험료율 인상뿐만 아니라 국고지원도 지속 확대하는 한편, 건강보험 자격관리 강화 및 불법개설 의료기관 관리 등 지출효율화 대책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2022년 이후에도 건강보험 재정누적 적립금이 10조원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
지난달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의대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Medical Mavericks’ 주최 진로세미나가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의료기관을 벗어난 비임상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의사, 그리고 스타트업 △의학전문기자의 삶 △지역보건의료전문가 △의사의 글쓰기 △블록체인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주제에 300여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의대생이 소수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됐다”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사들의 환경도 갈수록 열악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개최된 세미나인 만큼 치과계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지난 2016년 본지 학생기자들이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6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유사한 질문이 다뤄진 바 있다. ‘예비 치과의사로서 현재 치과계의 개원 여건은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안좋다’ 또는 ‘매우 안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67%에 달했음에도 졸업 후 첫 진로계획으로는 페이닥터(41%), 수련(46%)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치과의
쉽고 빠른 맞춤 교정, 오라픽스로! 3D 시뮬레이션으로 높은 정확도와 간편함 구현 바이오비엠(대표 신현성)의 3D 개인 맞춤형 교정장치 ‘오라픽스’가 화제다. 오라픽스는 치아 교정치료의 모든 과정을 3D 시뮬레이션화함으로써 정확한 수치를 토대로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100% 맞춤 교정’을 실현해주는 스마트한 디지털 교정 시스템이다. 손쉬운 사용법, 짧은 치료기간뿐 아니라 높은 정확도와 정밀함까지 갖춘 ‘오라픽스’ 시스템을 만나보자. [편집자주] 특화된 본딩 트레이 등으로 환자 치아에 완벽 맞춤! 오라픽스는 환자의 치아상태를 컴퓨터상에 3차원으로 재현하고, 재현된 치아정보를 수집해 교정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이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장치 부착이 이뤄진 후 치아이동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도출한다. 바이오비엠은 “오라픽스의 지그(JIG)는 3D스캐너를 이용해 치아를 정밀하게 스캔한 후 디지털화된 정보 및 교정 전문 프로그램으로 교정 진단 및 브라켓을 포지셔닝하는 솔루션”이라며 “무엇보다 프로그램상에서 정확하게 위치시킨 교정장치를 실제로도 똑같이 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과진료실이 변화하고 있다. 사람 중심 기술의 발전, 빅데이터에 의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치과환경까지 바꾸고 있다. 치과의사나 진료스탭의 노동력을 경감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은 물론, 치과치료에 기초가 되는 진단과 분석에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먼저, 치과를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대기실 풍경부터 달라지고 있다. 대형 대학병원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무인접수 시스템이 치과에도 도입되고 있다.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작은 모니터가 데스크에 놓여 있고, 환자들이 직접 진료접수를 한다. 접수 시에는 신환, 구환의 구분은 기본. 접수가 끝나면 진료실 내로 호출하는 것까지 한번에 연동된다. 물론 아직 이러한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환자들이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치과가 위치한 지역에 따라서는, 특히 젊은 층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면 도입을 서둘러볼 만하다. 기기가 환자를 맞이하는 환경이 자칫 삭막해 보일 수는 있어도 일상에서 키오스크의 활용이 일반화된 만큼 환자들의 적응도 빠르기 때문이다. 진료실에서 매일 접하는 의료기기도 의료인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 최근 모 업체에서는 치과 유니트체어에 장착해 흔들림 없는 석션 작업
신흥이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Korea Dental Technology Expo & Scientific Conference (이하 KDTEX 2019)’에서 치과기공사만을 위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였다. 신흥이 부스를 꾸린 DV World에서는 치과기공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기공용 소재료 △레진치 △캐드캠 △치과용 골드 △소장비 등 치과기공사의 필수 아이템들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중 심미성과 강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지르코니아 디스크 ‘ZR Lucent’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치과기공사뿐 아니라 치과의사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합금브랜드 ‘골드니안’, 최상위 기술을 보유한 치과기공소에 부여하는 인증마크 I.W.C(International Wir onium Circle)로 유명한 ‘BEGO 파샬 시스템’ 등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KDTEX 2019에서 신흥의 기공제품을 애용하는 치과기공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과산업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는 치과기공사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즐거운 이벤트로 보답할 예정”이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9, 20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2019 종합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합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대주제로 교합치료의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째 날인 19일은 김진환, 김성욱, 박희주, 최병갑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교합치료와 전신 관계부터 심미적인 교합을 위한 수술 및 보철, 교합의 역사, 코골이·수면무호흡 총정리, 코골이장치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20일은 해외연자 강연과 김성택 교수, 이계형 원장, 최희수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경영세미나, 스플린트 총정리 및 스탭과 함께 듣는 강연을 선보인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 교합학회 인정의평점 10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1일까지 학회 홈페이지(www.occlusion.or.kr)에서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가 후원하는 학술세미나가 오는 1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418호에서 개최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는 매년 초 한 해의 학술세미나 일정을 발표하고, 다채로운 주제로 치과의사를 찾아가고 있다. 특히 연중 4~5차례에 걸쳐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는데,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의 임상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하며 개원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 역시 그 일환 중 하나로 지난 3월과 5월에 이은 세 번째 세미나다. 세미나에는 김윤지 교수(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교정과)와 심지석 교수(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를 위한 구치부 직립의 최신 지견’과 ‘듀얼 큐어 레진의 광중합 방법(최상의 임상결과를 얻기 위한 광중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선착순 사전신청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는 올 한해를 정리함과 동시에 그간의 임상적 성과를 마무리하는 성격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오는 12월 2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KDTEX 2019를 개최했다. 주관지회로 참여한 대구광역시치과기공사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보건복지부, 그리고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KDTEX 2019에는 사전등록 6,000여명을 포함해 총 8,0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4차 산업혁명과 치과기공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등 매년 다뤄왔던 인기 주제에 3D 프린팅 세션과 악안면보철 강좌를 추가하는 등 최신 치과기공술과 재료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30여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국내 악안면보철 제작의 현주소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던 박종경, 석수황 연자의 강연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공사들 사이에서도 다소 생소한 영역이긴 하지만,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악안면보철 작품을 전시하는 등 향후 기공계의 선전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치과기공의 발전 가능성을 소개한 황경균 연자와 조현진·임영빈 연자의 라이브 서저리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맡은 모든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세신의 모터와 엔진에 대한 보상판매를 9월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대상품목은 지난 상품과 동일한 무선 엔도모터 ‘TRAUS ENDO’와 ‘AI IMPLANT ENGINE’으로, 제작사에 관계없이 고장 등의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 엔도모터와 임플란트 엔진을 반납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뉴메디칼 측은 8월 한 달간 진행한 보상판매의 인기가 매우 높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TRAUS ENDO’는 한 번 충전으로 1시간 30분 연속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모든 엔진 파일에 적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보상판매에서는 160만원 상당의‘TRAUS ENDO’를 69만원(부가세 별도)에 구입할 수 있다. 두 번째 제품인 ‘AI IMP LANT ENGINE’는 600에서 5만rpm의 폭넓은 회전속도에서 55Na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BLDC모터를 장착,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본체 1년 무상 A/S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보상판매에서는 330만원 상당의 핸드피스 포함 풀 세트를 180만원(부가세 별도)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00여개의 복잡
FG 330 버를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로우앵글까지 마련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가 찾아왔다. KD덴탈(대표 엄태준)이 ‘TS 330 버(FG 330 버)’와 ‘로우앵글’을 특별 패키지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KD덴탈의 ‘TS 330 버’는 헤드를 붙이지 않고 통으로 제작돼 시술 중 목부러짐에 대한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통(6EA)당 1만5,000원 가격의 ‘TS 330 버’를 ‘로우앵글’과 함께 구매하면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KD덴탈은 ‘TS 330 버’ 10통(정가 15만원)과 ‘로우앵글 헤드’ 1개(정가 13만원)를 단돈 17만원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TS 330 버’ 20통(정가 30만원) 구매 시에는 ‘로우앵글’ 1세트(정가 22만원)와 패키지가 3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8기 연수회가 오는 11월 9일 고려대의과대학에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이 주최한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에 대해 배우고, 스플린트 실습과 임상참관으로 턱관절장애에 대해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 류재준 교수, 권태훈 박사 등이 연자로 나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 △스플린트 치료의 기본과 임상의 모든 것 △턱관절치료 보험 청구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신청자 20명에 한해 스플린트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오는 11월 16일 정훈치과에서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이 이뤄진다. 임상참관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연수회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며, 스플린트 실습 추가 신청 시 35만원, 임상참관 추가 신청 시 20만원, 스플린트 실습과 임상참관을 모두 추가하면 50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는 만큼 보이는 작은 세상(Micro dental treatment)’을 대주제로 열린다. 이날 허경회 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CBCT의 활용 및 한계에 대한 강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아울러 곽영준·곽정민 원장, 강경리·전윤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근관치료에서 가장 작은 단위까지 신경써야 하는 부분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브라켓 교정! 언제까지 할 것인가 △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진료활동의 실제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에 대해 전하는 동영상 강연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학술강연 후에는 포스터 시상이 이어진다. 사전등록은 오는 19일까지로 3만원에 가능하며, 전공의·공보의는 1만원이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제5회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 앙코르 강연이 오는 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종일 강연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에 이르기까지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욱 원장의 세미나는 구강내과를 전문으로 하는 개원의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해 호응이 크다. 턱관절 장애 진료를 시작하고자 하는 일반 치과의사들도 기초 수준의 진료와 청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돕고, 강연 후에는 곧바로 임상과 환자 및 청구액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강연이라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하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측두하악분석검사지, TMJ CBCT 판독소견서를 제공하고, 심평원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신청을 할 수 있는 교육이수증이 발급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질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는 ‘See more, Know more, Do more’를 대주제로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학술위는 지난달 23일 회의에서 ‘SIDEX 2020 Im- plant Consensus’와 ‘MTA 미니포럼’을 개최하기로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학술위는 올해 SIDEX 2019 치과기자재전시회와 공동개최된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호평을 받은 강연들을 선별해 내년 학술 프로그램에 편성키로 했다. 이외 해외연자 섭외 및 각 분과별 동영상 강의 연자와 주제 등을 논의했으며, 올해 말까지 주요 학술 프로그램을 확정해 각 분과별 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창동욱 위원장은 “Implant Consensus는 전공자가 아니면 헷갈려 하는 GBR 등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총정리해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 MTA, 실러 등의 충전재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데 SIDEX 2020에서 미니포럼을 개최함으로써 MTA 등의 무분별한 사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한 만큼, 임플란트 주위염을 호소하는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뼈가 녹는 Bone Loss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더욱 악화될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를 개발, 판매하며 개원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출시된 ‘i-Brush’를 시작으로 2013년 ‘R-Brush’, 2016년 ‘i-Brush2’, 그리고 2017년에는 ‘T-Brush’를 출시하며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들 제품 모두 임플란트 표면의 염증을 직접적으로 제거해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을 Rough Surface로 만들어 자연치유를 돕거나 GBR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i-Brush’와 ‘i-Brush2’는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임플란트 표면의 염증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Bone Loss의 진행을 막고 GBR 후 새로운 뼈 생성을 돕는다. 특히 ‘i-Brush2’는 Tip의 모양을 알파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