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임플란트)가 지난 5일부터 7일, 3일간 대전 IBS임플란트 본사에서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 치과의사 대상 교육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특화된 IBS임플란트의 ‘Magic Surgical System’과 ‘MagiCore’ 임플란트의 해외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특별연자인 왕제원 대표를 비롯해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Basic concepts of MagiCore △BEB Tech(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Internal Pocket Technique △External Pocket Technique 등에 대한 이론 및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최소침습 시술인 MagiCore 임플란트에 관심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높아지고 있다”며 “MagiCore 임플란트를 통해 해외 치의학 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11월 말까지 ‘Gold Reciproc’ 등 오스템이 판매중인 일부 엔도 모터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오스템이 지난 8월말 GAMEX 2019에서 진행한 특판행사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이번 보상판매에 대한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Gold Reciproc의 가장 큰 특징은 천공 방지에 탁월하다는 것.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확장 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근관 길이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근관성형이 가능하다. 또한 Gold Reciproc은 파일이 Apex 도달 시 자동으로 구동을 멈추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도 천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엔도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엔도 치료를 모두 진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엔도 치료를 위해서는 근관장을 측정한 후 별도의 Ni-Ti 파일이나 핸드파일을 이용해 근관 성형을 진행한다. 이때 근관장의 확장 및 변형이 이뤄지는데 근관장 측정기, 엔도모터를 병행해 사용하면서 근첨부 천공이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Gold Re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17일 서울 COEX에서 ‘Carriere Motion 3D 개발자 초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SAGITTAL FIRST with Passive Self Ligation : A Combination for Success’의 대주제로 펼쳐졌다. Luis Carriere 원장이 연자로 나서 △SAGITTAL FIRST : Revolutionizing Orthodontics △Evidence-Based Clinical Solutions for the Treatment of Complex Class Ⅱ and Ⅲ Cases △SAGITTAL FIRST with Passive self Ligation : A combination for Success △Treating Planning Solutions for Complex Aligner Cases 등 4개 세션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Luis Carriere 원장은 개발자로서 ‘Carriere Motion 3D’의 특장점을 임상증례 위주로 살펴 주목받았다. 한편 휴비트는 다음달 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Carriere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사무처 최모 국장의 비위사실을 확인하고 ‘직위해제’ 징계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무처 최모 국장이 수개월 동안 외부세력과 결탁해 ‘협회 압수수색’ 등을 획책하고 내부 문서를 유출했다는 주장이다. 지난 15일 치협 조사위원회(위원장 최치원)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위원회 활동 및 관련자 징계처분 등에 대해 발표했다. 조사위원장인 최치원 부회장은 “치협 압수수색 등을 포함한 매우 부적절한 의도가 담긴 문서를 회원 제보로 확보한 이후 조사위원회를 가동해 총 7차례의 회의를 갖고 지난달 이사회에서 관련자 징계 등을 의결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조사위원회에 대한 부정확한 억측이 난무해 활동보고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협 조사위원회는 사무처 최모 국장이 모 네트워크 치과와 교류·내통하고, 형사들과 김세영 前회장 재수사를 위한 치협 압수수색을 논의한 것은 물론 모 치과전문지에 기사화하는 등 상당히 조직적인 작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조사위원회는 최모 국장이 내부 문서를 제공한 정황을 확인했으며, 전직 임원과 최모 국장, 해당 전문지 간에 금전이 오갔던 계좌와 구체적 액수까지 제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치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성민·이하 KALO)의 제12회 연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간접접착술식부터 마무리과정에 이르는 설측교정치료의 전 과정이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30여명이 참여, 심도 있는 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됐다. 특히 싱글 슬롯과 멀티 슬롯 브라켓을 이용한 치료법 등 설측교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연자로는 배성민 회장을 비롯해 홍윤기, 고범연, 오창옥, 최연범, 임중기, 주상환, 조형준, 허정민 원장, 그리고 박영국, 이기준, 안장훈 교수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설측교정 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Various Lingual Appliance and Materials △Torque Establishment and Space Closing Mechanics 등의 강연과 각 회차마다 마련된 별도의 실습으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KALO 관계자는 “설측교정연수회는 설측교정을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이론과 핸즈온 등 모든 프로그램이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된다”며 “설측교정의 저변 확대와 임상적 발전에 기여할 수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9일 연세대간호대학에서 ‘제2회 턱관절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연 39만명 이상이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는 만큼 턱관절 장애 문제의 긴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119안전신고센터’의 숫자에서 차용, 11월 9일을 턱관절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9일 치협 대강당에서 턱관절의 날 제정식을 가졌으며, 두 번째로 치러진 올해 턱관절의 날 행사 역시 치협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구강내과학회 전양현 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턱관절의 날 기념 발표 및 경과 보고 등이 이뤄졌다. 전양현 회장은 “정확히 1년 전, 대한민국 국민의 턱관절 건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었다”면서 “대한민국 치과의사는 국민의 턱관절 건강을 위해 중심이 되고 책임을 지면서 이끌어가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에 다시 한번 깊이 공감하며, 이번 행사가 우리 사명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공표하는 한편, 스스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회장과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치과의사는 △국민의 턱관절 건강을 책임진다 △턱관절 연구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8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년도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를 연다. ICD한국회는 이날 가야금, 거문고 듀오 ‘달음’과 국악인 정혜정 씨의 특별공연을 진행해 분위기를 돋울 전망이다. 특히 정혜정 씨는 ‘우리 노래로 마주하는 따뜻한 겨울밤’이라는 주제 하에 아름다운 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로 및 기존회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ICD한국회에서 활동을 함께해나갈 신입회원들을 소개하는 한편, 서로 교류하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블랙 앤 화이트의 턱시도나 정장이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부부동반 시 15만원에 가능하다. ICD한국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12월을 맞이해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부부동반 참석도 환영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상호 교수팀이 타액관세척술로 구강건조증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따르면 전상호 교수팀은 본원에서 치료받은 99명의 구강건조증 환자 중 방사성요오드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타액관세척술 시술 전과 후의 VAS점수(불편감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0점에서 10점 만점으로 평가)를 비교했다. 그 결과 요오드타액관세척술을 1회 시행한 환자들에서 평균 VAS값이 초기 9에서 시술후 절반 수준인 4.5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액관세척술은 타액 분비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대타액선인 이하선과 악하선으로 이어지는 타액관을 입안으로 접근해 다양한 기구를 사용해 통로를 확보하고 카테타캐뉼러를 넣고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세척하는 시술이다. 전상호 교수는 “타액관에서 발생한 문제를 근본적이며 직접적으로 해결해 줌으로써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내년 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국제타액선내시경술 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얀마 보건부의 Khin Maung 치무국장이 지난 5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을 찾았다. 경희치대에서는 권긍록 학장과 이성복 교수, 임종성 동문이 참여, Khin Maung 치무국장을 맞이했다. Khin Maung 치무국장은 미얀마 치과계에 대한 경희치대의 높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미얀마 치과계와 경희치대의 상호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실제로 이날 만남에서는 미얀마 치과계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경희치대의 교육 시설과 프로그램, 그리고 경희대치과병원 임상과정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권긍록 학장은 “이성복 교수와 임종성 동문을 비롯한 경희치대 졸업생들이 미얀마 치과계와 꾸준히 교류한 결과 오늘의 만남이 이뤄졌다”며 “Khin Maung 치무국장의 방문을 계기로 더욱 돈독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출제범위에 추가된다. 지난 1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하 국시원)에 따르면, 이번 출제범위 변경은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22년도 치의 국시부터 ‘보건의약관계법규’ 과목에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의 이해’ 영역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제72회 치의 국시는 내년 1월 15일에 치러지며 시험장은 다음달 5일 공고된다. 합격 여부는 1월 31일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19에 출품, 다양한 디지털 제품과 임플란트, 치과 기자재 및 장비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8월 공개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 존을 별도로 마련, 강연과 핸즈온 등 YESDEX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전시회 첫 날인 9일에는 임형구 원장(보임치과)이 부스 내 ‘바로가이드’ 존에서 미니 강연을 펼쳤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바로가이드’의 원리를 소개하고 실제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10일에는 허영구 대표가 제1전시장 5A홀에서 직접 강연에 나섰다. 기존 디지털 임플란트의 단점을 지적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작된 ‘바로가이드’의 개발배경을 소개했다. 또한 수치로 보는 ‘바로가이드’의 정확성,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수술의 장점을 공유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실시간으로 핸즈온 및 시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더불어 다양한 현장 특판이 진행, 특별한 가격으로 임플란트, 디지털 장비, 치과 기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네오는 부산 YESDEX에 오는 23일과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2018년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220여개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계획에 따른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서비스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부산대치과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 그룹평균인 83.4점보다 높은 90.0점으로 평가됐다. 부산대치과병원은 권역 내 유일한 치과대학병원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 지역아동센터 치아지킴이 사업,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경남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치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구강건강안정망 구축 및 미충족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상훈 원장은 “지역에 맞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을 개발하고 활성화해 권역 내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9 YESDEX’에서 ‘Sonic Line(이하 소닉라인)’을 이용한 CAD/CAM 프렙 라이브핸즈온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코메트의 소닉라인은 편안한 스케일링은 물론, 정밀 보철프렙까지 다양한 진료에 적합한 종류와 기능을 갖춰 개원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소닉라인은 치아 사이사이 접근 및 시야 확보가 용이해 프렙라인을 보다 깔끔하게 피니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에어를 이용한 음파 방식으로 치은 손상이나 출혈 등이 발생하지 않아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치간삭제 시 소리가 발생하지 않아 치과에 대해 환자가 갖는 공포심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이날 연자로 나선 배진우 원장(부산 W치과) 역시 소닉라인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과 임상노하우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동영상을 활용해 소닉라인 사용법과 과정을 알기 쉽게 전해 호응을 받았다. 배진우 원장은 “소닉라인을 사용하기 전에는 시력이 좋지 않아 프렙라인 피니싱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코메트의 소닉라인을 만난 후 힘을 들이
공중보건의사의 군사교육소집 기간을 의무복무기간에 산입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보의들의 요구가 다시 한 번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병역법 일부개정안’을 논의했으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정부 측의 반대에 부딪혀 논의를 보류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국방부는 “공보의 등은 비록 보충역이지만 선발요건, 신분, 보수, 업무성격 등에 있어 유사한 군의관 등과 형평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밝혔고, 보건복지부 또한 “공보의 의무복무기간 단축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7조를 함께 수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병역법 제34조 제3항은 ‘공중보건의사는 제55조에 따른 군사교육소집을 하되, 군사교육소집 기간은 복무기간에 산입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농어촌의료법 제7조 제1항은 ‘공중보건의사의 의무복무기간은 군사교육소집 기간 외에 3년으로 한다’고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충역에 해당하는 사회복무요원,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공보의 가운데 유일하게 공보의만 4주 군사훈련기간이 복무기
이보클라비바데트가 환자 맞춤형 예방관리를 위한 ‘Professional Care Lunch&Learn’ 프로그램을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치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Professional Care Lunch&Learn’은 치아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근무하는 치과를 직접 방문해 핸즈온 강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Professional Care라는 이보클라비바덴트만의 예방제품 구성을 가지고, 일반 환자뿐 아니라 소아 환자와 교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관리와 맞춤 구강관리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강좌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점심시간에 방문해 진행되며, 간단한 식사가 함께 제공된다. 예방제품에 관심이 있거나, 예방진료의 프로세스 확립을 희망하는 치과, 또는 새로운 진료 프로그램 도입으로 진료를 확대하고 싶은 전국의 모든 치과 병의원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진행 시간 및 장소는 협의를 통해 얼마든지 조율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거나 웹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