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원경영정보박람회, DENTEX 2020에 출품, 신개념 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를 앞세워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오는 DENTEX 2020에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 및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전에는 임형구 원장(서울보임치과)이 ‘개원하자마자 바로 할 수 있는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안정성과 더욱 정밀해진 디지털 가이드를 소개했다. 전시부스에서는 임플란트 키트류,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 ‘바로가이드’가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바로가이드’의 경우 참가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CT와 유니트체어 등 개원 시 필요한 주요장비에 대한 다수의 상담이 진행됐다.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는 절개를 최소화하는 만큼 환자의 통증을 줄여 시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도입으로 차별화는 물론이고 시술 동의율 증가, 수가 보존, 신환 유치 등 여러모로 수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가 치과 및 치과기공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 기공 솔루션’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다. 다음달 8일에는 덴티스서울본부에서, 22일에는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One-Day Zirconia’와 ‘Digital Denture’ 등 솔루션 1, 2로 구성된다. 먼저 지르코니아 관련해서는 △Zirconia block 선택의 기준 △Zirconia coloring hands-on △40분 급속 Live demo sintering △Non sintering & Over hearting sintering 구별법 △Clinical cases 등이 진행된다. 디지털 덴처 파트에서는 △EXOCAD를 활용한 design △Copy denture design and clinical application △Digital bite through model analysis △Flipper design and clinical application △Digital temporary den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이하 초음파연구회) 핸즈온’이 지난 12일 이대목동병원 치과센터에서 열렸다. 12명의 연수생이 참가한 이번 핸즈온은 최용석, 오송희 교수의 초음파영상 이해 강의 및 턱관절 타액선 등의 영상 실습에 이어 초음파연구회 총무이사인 팽준영 교수, 학술이사를 맡고 있는 박정현 교수가 초음파 주사요법 응용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팽준영 교수는 “이번 연수회는 직접 초음파를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 내용 또한 훌륭해 보다 쉬운 이해를 도왔다”고 전했다. 김선종 회장은 “동물을 이용한 주사요법 실습 등 실제적인 응용에 대해 다뤄 주목을 받았다”면서 “차기 핸즈온에 동물실습을 추가해 관절 부위 초음파영상 이해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0 치과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경자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부산광역시 김석준 교육감, 부산광역시 신제호 복지건강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오동석 본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박영미 지원장, 부산치과의사회신용협동조합 이재호 이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배종현 회장은 “올 한 해도 소망했던 모든 일을 이루길 바란다”며 “오는 3월 29대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그 날까지 책무와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부산지부의 건승을 기원한 김철수 회장의 축사와 함께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민구강건강수호연대(이하 국수연) 공동대표인 박영섭 前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부회장이 ‘현장에서 듣고 말하는 대한민국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전국 투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영섭의 노크토크-소통하는 정책토론회’는 오는 17일 대전지부 회관을 시작으로, 21일 순천분회회관, 31일 인천지부 회관, 2월 4일 창원 오스템 세미나실, 6일 제주지부 회관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각각 예정돼 있다. △치과보조인력 반드시 해결한다! △미래 치과계의 블루오션을 잡아라! △진료실 불안감은 이제 그만! 등을 소주제로 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오는 3월 10일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가 확실시되는 박영섭 前 부회장의 개원가 민생현안 해법과 정책 비전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수연 관계자는 “치협 임원 재임 시절 치과 파노라마와 보톡스 문제를 해결한 박영섭 前 부회장의 회무철학과 노하우를 전파해 개원가에 도움이 되고자 전국 투어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개최한다. KAOMI는 지난 10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Osteology Foundation(이하 OF)과의 공동개최로 치러진다. KAOMI와 OF의 학술대회 공동개최는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임플란트와 관련해 전 세계 최대‧최고 학술단체로 일컬어지는 OF와의 공동개최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OF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개최국의 학회와 공동개최 형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한국, KAOMI가 유일하다는 것. 그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한국 치과계의 역동성과 KAOMI의 학술적, 임상적 수준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게 조직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학술대회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참관객들의 니즈에 맞게 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2020 경자년 새해를 여는 신년교례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임훈택 집행부 임원, 이경재·송종영·이태훈·이용식 등 역대 회장단과 송규천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해 치산협의 장도를 기원한 신년교례회는 임훈택 회장의 신년사, 역대 회장 및 고문단의 덕담,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치산협 임훈택 회장은 “작지만 강한 치산협을 기치로 올해 성장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치과계 4개 단체와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회원사 권익 신장,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3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임훈택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는 역대 회장단의 덕담이 이어진 가운데 송종영 前회장은 “치산협은 임원개선 총회가 임박해있고, KDX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계획된 치산협의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해 16일 제4차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이하 구회장협) 장승영 신임회장이 앞으로의 힘찬 포부를 밝혔다. 장승영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치과계가 어려운 시기에 구회장협의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원대하고 큰 포부보다는 세심하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려 한다. 그러다보면 치과계가 당면한 문제들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보조인력 구인난 해소에 노력 △치과 본인부담금 할인 또는 면제 행위 근절 등을 임기 내 주력 활동으로 꼽았다. 장승영 회장은 “그간 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각 구회 등에서 모색한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방안들을 현 실정에 맞게 잘 다듬어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전화응대, 환자안내 등 진료 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보조인력 채용에 대한 회원들의 긍정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진료에 필수적인 인력과 더불어, 진료 외 업무에 대한 훈련을 마친 보조인력을 적절한 비율로 채용하는 것은 구인난 해소뿐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업무 분담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이 지난 6일 MBN에서 방송된 겸직금지 위반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철수 회장은 지난 14일 전문지기자간담회를 열고, 논란이 되고 있는 정관 및 의료법 위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방송 다음날 즉각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적극적인 진화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를 앞두고 갈수록 경색돼가는 치과계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철수 회장은 “이번 보도는 몇몇 회원들이 협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본인을 음해할 목적으로 검찰고발과 동시에 여러 언론사에 기획 제보한 것”이라면서 “세밀한 각본하에 치과 내 불법 도촬된 영상을 기반으로 한 전형적인 흠집내기라는 사실과 함께, 협회장 임기동안 해당 병원에서 어떠한 대가성 진료수입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영업적 진료 안했다” 겸직금지-의료법 위반 의혹 반박 이번 논란의 핵심은 정관에서 규정하고 있는 협회장 상근제의 기본인 겸직금지 조항을 위반했는지, 그리고 타인에게 양도한 치과에서 진료하면서 의료법 위반사항은 없었는지 여부다. 김철수 회장은 먼저, 문제가 된 환자의 진료에 대해서는 기존 환자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8개 치과대학이 똘똘 뭉친 학술교류의 장이 열린다.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재경연합회)가 다음달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 주관으로 ‘시작! Best Dentist & Friend’를 슬로건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이날 학술강연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등 재경연합회 8개 치과대학 대표 연자들이 총출동해 기본이론부터 치과임상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치의학 트렌드인 3D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덴처 등에 대한 강연들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1차 사전등록은 오늘(20일)까지며, 2차는 28일에 마감된다. 등록비는 4만원으로 현장등록 시 2만원이 추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환자의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 측이 심사업무 지연으로 인한 오류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소위 빅5에 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에 지급된 요양급여비가 1조9,9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하는 등 대형병원 환자 쏠림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 이에 건보공단 측은 “’19년 상반기 상급종합병원에 지급된 급여비가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실제 상급종합병원에 진료행위가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니다”며 “지급액 증가는 ’17~’18년 대형병원 진료비 심사업무 지연으로 인해 나타난 오류현상”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실제 진료된 급여비 변동 현황을 보면 상급종합병원 증가율이 다른 유형에 비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이다. ’18년부터 지금까지 지급액 증감률을 살펴보면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19년 3분기에 상급종합병원 지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반면 같은 시기 환자 진료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매 분기 안정적으
용산의 밤 2019 / Seoul, Korea Nikon Z7 | 40㎜ | F4 | 1/3sec | ISO-125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하루 해가 질 때 아쉬울 것 내겐 없어라. 전장의 상처를 난 훨훨 털어버리고 그대의 품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바쁘고 지친 일주일이 마무리되는 금요일 퇴근길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개인전 - ‘COSMOPOLITAN’ @해방촌 Gallery NAM
9월 6일.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다. 오늘은 약 30년 전 구경한 적 있었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러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를 들어가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찍 아침 식사를 하고 버팔로를 지나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뉴욕주와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국경을 향하여 약 120마일을 드라이빙했다. 사방에서 고막을 울리는 웅장한 소리가 폭포 근처에 왔음을 알리는 신호음인 것 같았다. 나는 스마트폰을 꺼내 나이아가라에 대해 검색을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 55m, 폭은 671m에 달하고 양 머리처럼 생긴 고우트섬에 의해 두 부분으로 나뉜다.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이고 왼쪽은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이다. 이 물줄기의 근원은 오대호 중 하나인 이리호에서 약 35㎞ 흘러와 거대한 폭포를 이루고, 이 물은 다시금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든다. 나는 지난번 관광 시에는 미국에서만 보았고 캐나다에서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관광을 하고, 더구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도록 폭포를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타워호텔 20층에 예약을 해준 친구 K에게 더없는 고마움을 느꼈으며 그의 예지와 수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10일 서울동부지검은 PC방 게임관리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기소했다. 자신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에 악성코드를 심어 PC방 컴퓨터 21만대를 좀비PC로 만든 뒤 조작하고 싶은 검색어를 입력토록 명령하는 방식으로 14만건의 연관검색어와 자동완성검색어를 부정하게 등록했다. 마케팅 업체가 원하는 대로 연관검색어를 올려주는 등의 방법으로 4억여원을 챙겼다. 그 가운데는 ‘○○수술 잘하는 곳’ 등 의료기관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3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법과 윤리에 관해 이강운 원장(강치과의원)과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연구센터 자문위원)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강운 원장은 ‘치과 영역에서 법적 분쟁사례’를 주제로 임플란트와 치주수술 영역의 다양한 실제 소송 사례를 소개하며 ‘설명의 의무’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김준혁 교수는 ‘치과 의료윤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치과의료윤리학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치주과학회 제59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구영 회장은 “임기 첫 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준 임원진과 적극적으로 사업에 동참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1년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1년부터 제31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될 허익 차기회장은 “학회의 내실 있는 정진을 목표로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학회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9년 총 3회의 학술집담회를 진행한 치주과학회는 2020년에도 치주, 임플란트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