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의 ‘IMPLANT REAL-LIFE COURSE with Digital(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 실전 코스)’이 오는 19일과 25일, 26일 등 총 3회에 걸쳐 본사 치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핸즈온 아카데미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황인규 원장(연세하이디치과),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 등 3명의 디렉터가 진행한다. 임플란트 ‘아스트라’와 디지털 장비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즈온은 △임플란트 베이직 △실전 임플란트(식립 핸즈온)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임플란트 식립/아날로그·디지털 인상채득) 등으로 구성된다. 1회차인 베이직에서부터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폭 넓은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며, 식립 뿐 아니라 직접 식립한 부위의 아날로그·디지털 인상까지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한양행은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핸즈온인 만큼, 좌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참석자 전원 체온 확인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석자는 선착순 16명으로 제한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도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회장을 포함한 관련 임원들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춘희 회장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보조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협조방안 및 실무팀 구성에 합의했다. 지난달 23일, 양 단체 임원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진행됐으며, 치과계 발전과 유관단체 간 상생 및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덴탈 어시스턴트 제도와 관련해 “치과위생사 배출이 크게 늘었지만, 보조인력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며 “단기 교육으로 진료보조를 전담하는 새로운 직역군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치위협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보조인력 구인의 심각성에 공감대를 표시한 임춘희 회장은 “치위협이 덴탈 어시스턴트 교육을 전담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panic buying이란 뉴스가 보인다. 부동산 규제로 집값이 상승할 것을 염려한 30대가 무리하게 집을 사며 집값을 올리는 주체 세력이라는 기사다. 모든 경제 지표가 나쁜데 집값만 오르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니 세상 이치가 그렇듯이 원래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그때 광풍에 휩쓸려 무리한 사람들이 어려워질 것이 걱정이다. 엔화가치 급등으로 유발된 일본 부동산 버블이 우리는 양적 팽창과 심리적 광풍으로 오는 듯해 걱정이다. 논어(論語) 술이편(述而篇)에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라는 글이 있다. 이 뜻은 3명이 가는 길이 옳으니 따라가라는 것이 아니다. 뒷 글귀가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좋은 것은 좇고 나쁜 것은 고쳐라’라고 돼 있다. 달리 말하면 3인이 가는 길이 항상 옳은 길은 아니다. 필자가 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면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했을 때 늘 결과가 좋았다. 그런 이유는 모두가 가는 길은 평범하거나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지지만, 다른 길을 선택했을 때는 경쟁이 없거나 독보적인 길이 된 것이다. 오랜 경험과 재력을 지닌 60~70대가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는 부동산 시
Breezing 2020 / Seoul, Korea Sony A7R IV | 62mm | F8 | 3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6월 초가 되면 동대문은 금빛으로 뒤덮인다. 동대문 성곽을 따라 낙산공원까지 올라가는 언덕이 만개한 금계국이 장식하기 때문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 30초간 카메라 셔터를 열었다. 고개를 자꾸 흔들어대는 꽃의 흔적은 마치 수채화처럼, 프레임의 절반을 흩날렸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어린이 구강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매달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구강보건 지식을 전하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달 ‘만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 레진치료 건강보험 적용’을 주제로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녹음에 참여한 서울지부 김응호 부회장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영구치 충치에 한해 레진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응호 부회장은 “어린이는 성인보다 충치가 쉽게 생기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경미한 충치를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전국 16개 시도지부장 릴레이 인터뷰 일곱 번째 주인공은 강원도치과의사회(이하 강원지부) 변웅래 회장이다. 해군으로 동해에 입성한 것이 인연이 돼 첫 개원지 강릉이 제2의 고향이 됐다는 변웅래 회장.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부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유쾌한 에너지로 최장 거리 330㎞에 달하는 강원지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Q. 신임 집행부 소개를 부탁한다. 강원지부 22대 집행부는 한마디로 ‘열정과 팀워크’로 표현할 수 있다.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이사들로 구성돼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의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으며 쌓아온 탄탄한 동료애와 팀워크를 자랑한다. 여기에 회장과 동년배인 3명의 임원이 참여함으로써 회장이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짚어주고 회무에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해주어 더없이 든든하다. 신임 집행부는 회원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Passion Connected, 하나된 열정’으로 열심히 뛸 것이다.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 Q. 강원지부만의 특색,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삼척시 원덕, 철원군 철원, 영월군, 고성군은 강원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지난달 24일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을 담은 지침을 개발, 전국 치과대학 및 치과의료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 매뉴얼’은 정부의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치과감염관리 표준화를 위한 첫 번째 시도로 의미가 있다. 복지부는 “우리나라 치과의료 현실을 반영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제작되는 등 외래 중심의 치과진료 감염 관리방법을 중점적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치협은 “매뉴얼은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과의료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발간됐다”며 “각계 전문가들의 연구 및 자문을 바탕으로 치과의료기관의 특성에 부합하고 감염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이 자세히 소개됐다”고 밝혔다. 치협은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전국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를 통해 치과 감염관리의 상황을 파악했으며, 지난해 감염관리 프로그램의 표준화 및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근거 자료 확보를 위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정종혁 교수가 지난달 12일 제16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경희치대를 졸업한 정종혁 학장은 지난 2007년부터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으로, 치주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장을 역임했다.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된 정종혁 학장은 “교수, 학생, 동문 등 치과대학 모든 구성원들을 뒷받침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의 현안을 풀어나감으로써 좀 더 발전된 교육 및 연구환경이 조성되고, 학생들의 역량이 더욱 강화되며,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애정과 자긍심이 제고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희치대는 이번 정종혁 신임학장의 취임과 동시에 보직인사를 시행했다. 교무부학장에 치과보철학교실 배아란 교수, 연구부학장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권용대 교수, 치의학과장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최병준 교수, 치의예과장에 구강미생물학교실 문지회 교수, 국제교류실장에 영상치의학교실 김규태 교수, 대외협력실장에 치주과학교실 신승일 교수, 대학원치의학과장 겸 대학원 구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 출신인 전현희 전 의원이 지난달 29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지난 4.15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장관급인 권익위 위원장 자리를 맡게 됐다. 정치인 출신으로는 두 번째 위원장 취임이기도 하다. 전현희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변호사로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사회적 갈등해결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익보호 등 다양한 사회현안들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며 “이 경험을 살려 국민권익보호, 청렴한 사회구현이라는 위원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패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전 위원장은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으로 문재인 정부의 혁신 3대 지표 중 하나인 ‘국가별 부패인식지수’가 3년 연속 상승하고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면서도 “국민들은 변화와 개혁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2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반부패 개혁 노력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치과의사 출신이면서 사법시험에 합격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회장과 김홍석 부회장, 최치원 총무이사, 김용식 치무이사가 지난달 23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 구강정책과를 방문해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나성웅 건강정책국장, 장재원 구강정책과장과 간담회를 갖고 산적한 치과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치과계 현안 가운데에서도 보조인력 구인난은 정상적인 진료에 악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치협이 현재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덴탈어시스턴트 제도를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 도입하고 관련 교육으로 인력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인 만큼 복지부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복지부 나성욱 건강정책국장은 “코로나19로 의료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치과계와 협조할 부문이 있다면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치협 임원진은 진료스탭 구인난 외에도 치과의사 인력 과잉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복지부와 긴밀한 협력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과신문_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는 선거를 치른 지 5개월이 지났지만,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의 혼돈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최유성-나승목 후보의 2파전으로 진행된 경기지부 직선제는 지난 2월 6일 62.8%를 얻은 최유성 회장의 승리로 끝나는 듯 보였다. 어느 해보다 무난하게 마무리될 것만 같았던 선거는 선거당일 최유성 회장 측이 발송한 대규모 문자가 불법 선거운동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경기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일 ‘당선무효’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3월 23일 재선거를 공고했으나 최유성 회장의 후보등록을 받아들이지 않고, 3월 25일 나승목 후보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하면서 다시 한 번 혼돈으로 빠져들었다. 나승목 당선인은 4월 1일 임기 시작과 동시에 즉각 이사회를 구성하고 회무에 돌입했다. 최유성 회장은 ‘당선무효효력 정지 및 재선거실시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지난 5월 25일 법원이 최유성 회장 측에서 제기한 소송을 인용하며 다시 한 번 회장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처분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두고 갈등을 빚으며, 한 지붕 아래 두 개 이사회가 운영되는
868년 최치원은 12세에 당나라로 유학을 떠났다. 신라 6두품 출신으로서 출세에 한계가 있었던 그는 18세에 외국인 과거시험인 빈공과에 장원급제한다. 이후 회남 절도사 고변의 추천으로 관역순관 지위에 올랐다. 이때 황소의 난이 일어났다. 소금세가 높아지자 밀매업이 성행하고 밀매업자의 두령인 황소가 산동성과 하남성을 점령하고 급기야 장안을 함락, 황제 희종은 쓰촨으로 도망쳤다. 때마침 최치원의 ‘토황소격문’이 빛을 발한다. 삼국사기는 이를 중국고사를 인용한 장중체 문장으로 전한다. “천하의 모든 사람이 너를 죽이려 의논할 뿐 아니라 땅속의 귀신들까지 너를 죽이려고 의논하였다” 대목에서 그 준엄한 꾸짖음에 놀란 황소가 의자에서 넘어졌다고 알려진다. 인류 역사는 말, 글, 행동의 자취다. 글의 정수인 성명서는 리더가 일정 사항에 대한 방침이나 견해를 공표하는 글이다. 크게 보면 모세 십계명, 함무라비 법전을 비롯한 모든 인류의 계율과 역사적 논쟁이 글로 이뤄져 왔다. 시의적절한 언어 구사력과 문장은 정치에서 필수다. 성명서의 위력과 파급효과는 지대하며 그 전파는 가히 빛의 속도다. 치과계도 예외가 아니며 그 이면에는 각 단체의 회장, 공보이사, 홍보이사 등 관련
대한치과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은 수개월 전부터 치과병의원 경영실태조사 등을 실시한 근거를 마련해 이를 2021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협상 테이블에 내놓았지만, 2008년 협상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인상률인 0.8%를 제안받았다. 장기간 협상 끝에 건보공단 측은 치과 환산지수 인상률을 1.5%까지 제시하는 데 이르렀지만, 이는 역대 최저 수치인지라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26일 보건복지부는 2020년 제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2021년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으로 병원 1.6%, 의원 2.4%, 치과 1.5%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정부에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최저임금 상승은 치과 종사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듯했고, 그에 따른 최저임금 20% 상승은 치과업계 전반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소수 인력이 근무하는 의원급이 대다수인 치과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인건비 부담이 늘게 됐고, 기존 급여체계에 불만이 쌓인 직원들의 대거 이탈로 ‘보조인력 문제’가 치과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는 데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애초 신규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가입조건이 6개월간 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 솔루션 ‘제니덴트’가 큰 호응을 받으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제니덴트’는 치과에서 환자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적합한 구강용품을 안내하는 솔루션이다. 치과는 임플란트, 소아진료 등 주 환자 층에 맞는 제품으로 제니덴트 솔루션을 세팅할 수 있고, 구강용품들을 환자에게 직접 안내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일러주며 예방이나 치료전후의 구강관리를 도울 수 있다. 환자의 경우 치과로부터 추천받은 제품을 눈으로 보고, 직접 만져보는 한편, 구강관리교육을 함께 배울 수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 및 성인용 칫솔과 치약, 치실, 치간칫솔뿐 아니라 쉽게 구하기 어려운 교정, 임플란트, 틀니 전용 칫솔 등도 즉시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제니튼은 “환자에게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설명을 말로만 하면, 치과 내원 시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빈번하다. 제니덴트 솔루션은 치과 전용 매대에서 필요한 구강관리용품을 쉽게 구입하고, 치과의사나 스탭으로부터 올바른 사용법과 구강관리법을 배워 가정에서도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특히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 환자도 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칫솔과 핸드피스, 태양전지패널 핸드피스 살균기를 파격 패키지가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치과전용 칫솔 300개와 핸드피스 1개, 태양전지패널 핸드피스 살균기 2개를 패키지가 48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핸드피스의 경우 5만원만 추가하면 옵틱 핸드피스로 변경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칫솔에 치과로고와 전화번호를 인쇄할 수 있고, 핸드피스는 현재 치과에서 사용 중이거나 원하는 타입으로 구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태양전지패널 핸드피스 살균기는 자동 충전 방식으로 24시간 항균, 살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살균기는 UVC-LED로 살균이 이뤄지며 의료기기 제품은 아니므로, 안전하게 핸드피스 살균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미덴은 “이번 프로모션은 칫솔과 핸드피스, 태양전지패널 핸드피스 살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더 없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