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 온라인 세미나가 다음달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온다. 덴티움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온라인 세미나를 송출하고 있다. 다음달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 ‘덴티움 런치쇼(Dentium Lunch Show)’는 ‘Bright System : What is different?’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Lunch Show에서는 덴티움의 신제품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를 소개하며 임플란트의 디자인과 포지셔닝, 더 나아가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가이드 서저리와 보철에 대해 다룬다. 특히 브라이트 임플란트와 타 임플란트의 차이점과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임상철 원장, 이강희 원장, 김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강연 중간에 인문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치의학을 이해하는 코너를 추가한 점도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Conquer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한 덴티움 아카데미(Dentium Academy)가 진행된다. 덴티움은 설문을 통해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술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이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은 필름이 사라진 자리에 디지털 이미지가 바로 발현되는 ‘도구’의 전환을 이뤘다. 소위 ‘디카’의 등장을 단순히 편리한 도구 교체로 인식하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누구나 포토그래퍼가 될 수 있다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뤘다는 점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지금은 굳이 무거운 DSLR을 들고 다지 않더라도 핸드폰 하나면 웬만한 퀄리티가 보장되는, 소소한 일상을 만족시킬 만한 작품(?)을 누구나 창조해낼 수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도 ‘공유’할 수 있다. 치과 디지털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엑스레이 영상장비의 디지털화는 환자정보를 관리하는 각 과정의 경계를 허물었지만, 이를 관리하기 위한 또 다른 방어막을 설치해야 하는 현실적인 번거로움도 생겼다. 하지만 치과 디지털화라는 전체적인 틀에서 이 같은 번거로움은 감내해야 할 대상에 불과하다. CAD/CAM 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한 20여 년 전 진단영상장비의 디지털화에 이어 보철수복 분야에도 디지털 시스템이 등장했는데, 이는 주로 기공과정에 국한된 시스템이었다. 주요 업체들은 전국에 밀링센터를 설치하고, 기공소에서 석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로의 전환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럼에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을 꺼리게 만드는 여러 요인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다. 이런 상황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메디트는 가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중화를 촉진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디트는 2018년 6월 구강스캐너 ‘i500’을 출시한 이후, 우수한 성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 그리고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출시 2년만에 미국, 유럽을 비롯한 주요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캐너가 작고 가벼워 작업이 용이할 뿐 아니라, 스캐너 구동 소프트웨어 또한 직관적이고 쉬워서 구강스캐너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풀 캐드캠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도 메디트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치과기공소와 협업할 수 있도록 워크 프로세스를 만들어둔 점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두 번째 이유는 제품의 성능과 기능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구강 스캐너 ‘TRIOS 4’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 4는 세계 최초의 무선 구강 스캐너로, 치아 우식 진단 분석 기능까지 통합해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부했다. 정밀한 스캔, 무선의 편리함까지 TRIOS 4는 무엇보다 선 없이 자유롭게 스캔할 수 있어 진료 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물론 정확한 스캔 기능은 기본이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으로 제거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치아 우식 자동 진단 기능을 탑재한 TRIOS 4는 치아 우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TRIOS 4는 뛰어난 형광기술과 색상코드 데이터를 내장해 치아표면의 우식을 감지할 수 있다”며 “따라서 추가 스캔 장치 없이 치아표면의 충치를 조기에 발견한 것은 물론, 스캔 결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트라우만의 구강스캐너 ‘Virtuo Vivo(버츄오 비보)’가 뛰어난 사용성과 품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버츄오 비보’의 무게는 210g으로 현존하는 구강스캐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버츄오 비보’의 펜그립은 사용자는 물론이고 환자에게까지 편안한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탈착식 슬리브 시스템으로 환자별 진료 준비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슬리브는 최대 250회까지 오토클레이브로 멸균이 가능,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버츄오 비보’의 탁월한 스캐닝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Multiscan Imaging™ 기술로 여러 각도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다. 4개의 초소형 카메라와 프로젝터가 정밀한 3D스캐닝을 지원하며, 스캔 데이터는 실제 색상으로 구현돼 환자의 이해를 돕는다. 음성 및 모션 컨트롤 기능도 제공한다. 구강스캐너에는 음성 및 모션 컨트롤 모듈이 장착돼 있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터치 없이 화면 이미지를 조절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대신 음성 및 모션 컨트롤을 사용하면 환자나 핸드피스에서 손을 떼지 않고, 모든 스캔을 수행할 수 있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의‘CEREC Primescan’은 어떤 환경에서도 정밀도 높은 스캔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CEREC Primescan에 적용된 새로운 고정밀 스마트 픽셀 센서는 초당 100만여 개의 3D 촬영점을 처리한다. 이는 치아 표면을 보다 정밀하고 쉽고 빠르게 스캔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요소다. 구강 스캐너, 정밀도가 최상의 기준 CEREC Primescan은 구강 스캔 시 카메라 렌즈가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측정 면을 다초점, 다각도로 촬영한다. 특히 최대 20㎜ 깊이까지 감지돼 더욱 정확한 촬영과 진단이 가능하다. 정밀한 스캔과 더불어 신속하면서도 쉽게 스캔이 가능한 게 CEREC Primescan의 장점. 관계자는 “CEREC Primescan는 CEREC Omnicam 대비 렌즈 사이즈가 커졌는데, 이는 적은 움직임으로도 넓은 영역을 스캔할 수 있도록 해 결과적으로 편측 악을 스캔하는 데 약 10초, 악궁을 스캔하는 데 약 40초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초당 5만장의 데이터 처리능력은 CEREC Primescan의 또 다른 차별점이다. 촬영 중인 이미지를 초당 5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케어스트림덴탈의 디지털 구강 스캐너 ‘CS 3600(제조국 미국)’은 Full Open System으로 공용 확장자인 STL, PLY로 저장돼 어떤 3rd Party 시스템과도 제약 없는 협업이 가능한 스캐너다. 케어스트림덴탈 관계자는 “무엇보다 CS 3600은 직관적이면서도 정밀한 스캔이 가능하다”며 “스캐닝 속도가 빠르고, 사용이 쉬운 사용자 중심의 UI와 Full HD 3D 컬러 이미지는 술자뿐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 최고의 장비”라고 자부했다. AI기술로 이미지 최적화 실현 CS 3600은 고도화된 AI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으로 제거하고, 스캔의 일시중지 및 재시작 시 딜레이 없이 빠른 스캔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중복된 이미지를 실시간 제거, 최적화해 누적오차와 속도 저하를 방지하는 알고리즘과 정밀도 저하 요인을 감지해 알려주는 Smart Scan Warning 기술을 탑재해 더욱 편리하다.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CS ScanFlow’ 스캔 소프트웨어는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조작 또는 라이선스 구매 없이 3D 프린팅이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이 지혈과 수축효과에 탁월한 시린지 타입의 지혈제 ‘Traxodent’에 대한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7개 들이 ‘Traxodent’ 스타터 팩을 구입할 경우 2개 들이 프로페셔널 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방식이다. 조광덴탈에 따르면 ‘Traxodent’는 Bend Tip 사용으로 적용이 쉽고 치아형태학적으로 만들어진 Cotton Cap이 있어 함께 사용할 경우 출혈부위를 부드럽게 압박해 빠른 지혈을 돕는다. 코드 사용 없이도 적용 2분 후 세척, 건조하면 곧바로 인상채득이 가능하고 완벽한 마진을 얻을 수 있다. 구강스캐너를 사용할 경우에도 선명한 마진과 프렙 디자인을 얻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수용성인 ‘Traxodent’는 적용 후 물로 간단히 씻어내면 잔여물이 남지 않아 깨끗한 치아표면을 제공한다. 또한 Aluminum Chloride를 함유하고 있으며, 심장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Epinephrine이나 Black Staining을 야기시키는 Ferric Sulphate는 함유하고 있지 않아 안전하다. 시린지는 재밀봉이 가능한 Foil Pouch에 1개씩 개별포장 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지난 1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열린 ‘서울시 대전환 비대면 정책발표회’에 참가, 치과계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 등 각 보건의료단체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미래 헬스케어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보건의료단체장들의 1분 스피치도 진행됐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보건의료정책은 수요자 입장도 중요하지만, 병의원 등 공급자 입장에서도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서울의 경우 학생주치의 등 특정 계층 사업의 예산이 삭감되고 있다. 학생주치의사업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중요 사업인 만큼 이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영선 예비후보는 △서울 21개 권역별 원스톱 헬스케어센터 구축 △바이오 헬스클러스터로 환자 의료 데이터 축적 및 활용 등의 주요 헬스케어 정책을 발표했다. ‘서울 21개 권역별 원스톱 헬스케어센터 구축’은 박영선 예비후보가 21분 거리에 모든
[치과신문_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신문 논설위원에 부산, 대전, 충북치과의사회 회장 3인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활발한 행보가 주목된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수장으로서 회원 소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치톡소톡’ 등 문화복지사업, 치과위생사 취업박람회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한상욱 회장은 본지 논설위원으로 치과계를 향한 제언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조영진 회장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직전 집행부인 제37대 이상복 집행부 임기 동안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논조와 통찰력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호 논단 ‘제로 페이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시작으로 다시 한 번 필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북도치과의사회 이만규 회장은 40대의 최연소 회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개원 초기부터 충주분회 임원을 시작으로 분회장, 충북지부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의 곳곳을 꿰뚫을 정도의 오랜 회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그의 젊은 시각과 비판적 안목이 더욱 기대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정치과기공소의 Y Locking Link(이하 YLL)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 간단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간단한 체결방식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보철물의 탈부착도 용이해 임플란트 주위염 등 유지관리에도 매우 획기적이라는 평가다. 임플란트 보철의 경우 기존에는 힐링 어버트먼트 장착과 임프레션 코핑 체결, 그리고 각 단계에서 진행되는 수차례의 인상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YLL 시스템의 경우 알파벳 Y자 모양의 메탈장치를 픽스처에 장착하고, 인상 또는 구강스캔 후 바로 보철제작에 들어가는 간단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덕분에 환자 방문횟수 3회, 1회 진료시간 20분 내외, 전체 진료시간 1시간이라는 최고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진료시간 단축에 따른 환자의 만족도도 덩달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정밀보철 제작 가능 △전치부 심미보철 제작 가능(앵글 크라운 40도 제작 가능) △Sink Down 현상 없음 △최종 보철 완성 시 틸팅 없음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링크의 공학적 설계구조로 시멘테이션 없이 유지가 가능하고, 개인트레이, 코핑 등 불필요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건복지부가 보험급여 사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먼저 자율점검 대상을 확대한다. 지난해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점검제도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부당청구 유형을 세분화하고 추이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이 분석결과를 현지조사와 연계해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불법개설 의료기관 징수와 불법개설 약국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사무장병원에 대한 연대책임을 확대해 공모·방조한 법인 임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실시한다. 면대약국의 경우 행정조사 및 기획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불법개설 약국 병폐교육도 확대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서울 문정 캠퍼스를 오픈했다. 덴티스는 지난해 9월 새로운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공식 오픈하고, 다양한 임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젊고, 활동적인, 그리고 확장성을 가진 ‘OF DENTIS’는 ‘Connect Dentistry’를 핵심가치로 추구한다. 학술 및 임상 교육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집단과 함께 교류하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모델과 시스템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해나가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는 게 덴티스 측의 전언이다. ‘OF DENTIS’ 오픈 이후 줄곧 치과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교육들을 활발히 덴티스만의 젊은 감각으로 풀어내며 많은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덴티스는 또 하나의 교육·문화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서울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를 오픈한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의 개관식은 생략하며, 오는 27일에 첫 세미나를 개최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는 세미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전지부) 조영진 회장이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4일 환경부 조명래 장관이 시작한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전 캠페인 참여자에게 지명받은 후 일주일 내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한 약속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챌린지에는 현재 조영진 회장을 포함, 총 11명이 참여한 상태다. 조영진 회장은 대전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의 지목을 받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바다에 넘쳐나는 미세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면서 “재래시장 또는 마트 이용 시 꼭 장바구니나 보자기를 지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영진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대전지부 이봉호 부회장을 지명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흥의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하 Untact A.T.C 2021)’이 설 연휴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오프라인만큼이나 현장감 넘치는 강연을 집에서도 편히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연휴 기간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오상윤 A.T.C조직위원장의 강의 ‘Paradigm Shift of Vertical Augmentation Technique & A Novel Concept of Surgical Technique for Vertical Ridge Augmentation’은 최다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동근 원장, 한승민 원장, 구기태 교수, 김영균 교수, 박휘웅 원장이 함께 진행하는 디스커션 ‘수직골 증대술을 위한 자가골 채취방법 / Membrane 선택 및 고정 방법’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학술대회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DVmall 내 온라인 전시회 ‘Untact A.T.C DV on world’가 파격적인 할인과 혜택으로 주목받았다. 업체에 따르면, 오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