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신뢰를 이끌고 의사와 환자가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한 치과 만들기 세미나가 찾아온다.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의 ‘행복한 치과를 위한 예방진료 구축하기’ 세미나가 다음달 22일 서대문구 충정로 골든브릿지빌딩 8층에서 열린다.
대한예방치과학회 이사로 예방진료에 앞장서고 있는 공 원장은 △예방진료는 블루오션인가? △다양한 예방프로그램 소개 △예방상담 노하우와 구강용품 처방시스템 △예방진료 구축 성공사례 4개의 세션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특히 커리큘럼은 예방진료의 도입부터 예방프로그램, 환자별 예방상담 노하우와 예방환자 형성을 위한 프로세스, 개원 형태별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어 예방진료에 첫 발을 내딛는 개원의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등록마감은 다음달 20일까지며 등록비는 33만원이다. TOC회원치과의 추천을 받거나 GC Green Society 회원의 경우는 28만원이다.
◇ 문의 : 010-3633-921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