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이 주최하는 보험세미나가 오는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보험 진료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대한치과보험학회 총무이사인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구강검진부터 시작하는 보험진료, 월천이 아닌 일백 청구를 위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차트 리뷰로 보는 일백 보험청구’와 ‘심평원에서 주로 조정·삭감되는 보험진료와 차팅’으로 진행된다.
비급여의 한 축을 차지하던 진료가 급여로 전환되면서 치과의 보험청구 체질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해졌다. 또한 원장과 스탭의 팀워크 또한 중요하다. 원장이 청구에 관심을 갖고, 스탭이 직접 청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3M은 이번 강연에서도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듣는 것을 추천했다. 세미나의 등록비는 3M OCC 회원은 무료며, 비회원은 4만원이다.
◇문의 : 02-3771-412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