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영진 중구치과의사회 신임회장

2011.03.07 09:18:01 제435호

“신·구 회원 함께 하는 중구 만들 터”

△2년간 중구회를 이끌게 된 소감은?


중구회는 전통적으로 원로 회원들이 많고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왔던 회다. 때문에 부담감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든든한 마음으로 열심히 회무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중점적으로 추진할 회무는?

 

먼저 대외적으로 생협 치과 문제와 네트워크 치과의 횡포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 내적으로는 전임회장 시절부터 젊은 회원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를 이어받아 야유회와 젊은 회원을 위한 학술집담회 테마 선정 등으로 참여를 더 많이 유도할 생각이다. 

 

△구회 회원들에게 전할 메시지는?


젊은 회원들이 회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 의견차가 있더라도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이를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된다.   

 

송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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