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가 발간됐다. 통권 169호를 자랑하는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는 예년과 같이 풍성한 읽을거리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호에는 △음악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한동후 교수 △서울지부 치과의료봉사상 신응범 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양악수술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치과의사의 활약상을 비롯해 치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차원의 다양한 글이 게재됐다. 이외에도 △프로마주, 프랑스 치즈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 서울식물원 △공유의 시대, 공유차량 △전통주, 막걸리 이야기 등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십분 반영한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호에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퀴즈 응모 이벤트를 이번 호에도 구성했다. 참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추가한 뒤 퀴즈정답을 다음달 18일까지 보내면 된다. 정답자에 한해 커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번 호 즐거운치과생활을 참고하면 된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안현정 공보이사는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 등 예기치 못한 대외사정으로 인해, 일본 관련 원고를 제외하는 등 적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정해진 포맷에 얽매이지 않고 주제의 다양성, 최근의 관심거리를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되며, 인터넷 치과신문 즐거운치과생활 섹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