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비바덴트의 개구기 ‘OptraGate’가 전 세계 1억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지난 7월 본사에서 가졌다.
사용이 편리한 ‘OptraGate’는 치료부의 자유로운 접근을 가능하게 해 치료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동시에 명확한 가시성 확보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품질 덕분에 ‘OptraGate’는 대부분의 적응증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심미적 치과 치료에 안성맞춤이다.
환자의 불편함도 크게 해소했다. 라텍스를 함유하지 않아 안전한 ‘OptraGate’의 소재는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개구상태를 효과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Optra Gate’의 1억개 판매 돌파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현재 성인과 소아용 등으로 구분돼 있는 제품의 크기를 2020년까지 더욱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