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 “치간칫솔이 신의 한 수”

2021.01.11 09:32:38 제903호

치과의사 박창진 원장의 ‘찐찐~올바른 잇솔질’-2부

충치와 잇몸질환은 세균에 의해 비롯되는 질병이며 그 많은 경우가 치아와 치아가 서로 맞닿는 부분에서 시작된다. 일반적인 칫솔 하나만으로 이 부위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부족하며 별도의 추가적인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치아끼리 맞닿은 이 공간은 대개 삼각형을 가지며 그 삼각형 공간을 완벽하게 세정하는 것이 잇몸질환의 예방과 인접면 충치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이 공간은 치아의 형태와 잇몸뼈의 상태 등에 따라 그 크기가 각기 다르기에 그 공간마다 각기 다른 도구를 사용해야만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중요한 인접면 공간을 관리하는 도구로 가장 흔하게 언급되는 치실과 치간칫솔의 효용성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인접면 공간에 맞는 치간칫솔의 크기를 선택하는 방법 그리고 치간칫솔의 교체주기에 대해 알아본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치의학박사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원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이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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