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 구강보건과 관련된 6개의 주제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장종화 교수(단국대 치위생학과)가 ‘방문구강건강관리 활성화 방안’, 조현재 교수(서울치대)가 ‘예방치과와 디지털헬스케어’를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한동헌 교수(서울치대)와 김종빈 교수(단국치대)가 ‘치과의사의 탄생’, ‘Changes in Oral Health Index After 4-weeks Using og Brand New Pulsatile Oral Irrigation Unit’을 각각 강의한다.
끝으로 박용덕 교수(신한대 석좌교수)는 ‘최근 변경된 의료법 살펴보기’,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진료실에서의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다룰 예정이다.
정영복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