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라우드(대표 지진우)가 지난달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3’ 에서 치과진료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저스트스캔’은 치과 의료 데이터 유통과 치과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통합 환경을 구성해 의료 변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전시부스 내 상담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가와 1:1 맞춤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저스트스캔’ 신청서를 작성해 전시회 참가자 10% 이상의 가입 문의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저스트 바를 마련해 음료를 제공하고,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월에서 SNS인증 이벤트 및 경품행사를 진행, 다양한 볼거리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라우드 관계자는 “저스트스캔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환 솔루션을 도입하면 구강스캐너 무료 대여는 물론 매월 별도의 케이스 별 맞춤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디지털 진료 전환 서비스를 알 수 있도록 디지털 진료 전환 서비스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