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대표 류한준)가 지난해 12월 18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EDIT M’을 출시했다. ‘MEDIT M’은 그간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치과와 치과기공소 간의 협업과 효율성 증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MEDIT M’의 주요 기능은 △실시간 알림 기능(새로운 주문, 상태 변경, 파트너 요청 즉각 확인) △모바일 케이스 관리(환자 정보와 3D 스캔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 △편리한 커뮤니케이션(파트너와 케이스 세부사항, 일정, 스캔 데이터에 대해 실시간 채팅 가능) 등이다.
‘MEDIT M’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즉각적인 알림, 채팅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MEDIT Link’와 완벽히 통합돼 환자 및 케이스 데이터를 모바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사용자는 3D 스캔 데이터를 신속히 확인해 오류를 줄이고 결과를 개선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MEDIT M’은 Google Play Store와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