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독일의 세계적인 임플란트 품질 신뢰성 인증 재단인 ‘Clean Implant Foundation(클린임플란트재단)’으로부터 9년 연속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클린임플란트재단은 전 세계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엄격한 품질 검사를 실시해 인증을 수여한다. 임플란트 공정 중 남아 있을 수 있는 표면의 잔여물 검사와 함께 제조 공정의 신뢰도를 포함한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해 ‘TRUSTED QUALITY’ 자격을 부여한다. 품질 검사가 까다로워 통과한 기업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며, 인증을 받는 경우 우수한 품질의 임플란트로 인정받는다.
메가젠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획득한 이후 9년 연속 인증을 받아 임플란트 기술의 신뢰성과 품질에 대해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클린 임플란트 인증은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중요한 기준으로, 이번 9년 연속 인증은 메가젠이 글로벌 표준의 임플란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가젠은 최근 12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와 함께 전년도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면서 임플란트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편, 메가젠은 배우 황정민 씨를 모델로 최근 TV광고 캠페인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황정민의 높은 대중 호감도와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를 통해 메가젠의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에 대한 브랜드 인식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메가젠의 ‘블루 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시각화 된 브랜드 이미지와 임플란트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블루 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메가젠의 독자적인 파란색 칼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블루 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 이온 결합으로 고유의 파란색 표면을 띠며, 임플란트와 뼈와의 결합을 촉진하고 높은 초기 고정력을 갖는 특성을 가진다.
메가젠은 지난 2002년 설립 후 품질 중심의 철학과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임플란트 선진국 유럽,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품질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은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클린 임플란트 인증 획득은 글로벌 품질 기준을 선도, 품질 강화에 따른 지속적인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에서의 공신력을 더욱 높여 K-임플란트의 위상까지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