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EEDC Dubai 2025는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치과기자재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전 세계 155개국에서 6만6,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글로벌 치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The Smart Dental Solution Partner for Your Succes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등을 앞세워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참관객 경험 확대에 집중해 많은 참관객들이 핸즈온존에서 New Dr. SOS+ Kit를 몸소 체험하며 직관적인 프로토콜을 경험했다. 특히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파절 케이스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New Dr. SOS+ Kit의 간편함을 높이 평가하며 다량의 판매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더욱 정확하고 간편해진 DIOnavi. Master S Kit를 해외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발치 후 즉시 식립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핸즈온뿐 아니라 경품 이벤트존에도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이 대거 몰리며 중동시장에서 디오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디오 마케팅기획팀 이창민 팀장은 “디오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AEEDC 전시를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New Dr. SOS+ Kit 핸즈온존은 참관객들로 연일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고, 디오의 직관적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부산에서 열리는 BDEX와 독일 IDS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