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오스템연수센터 ‘투명교정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스템의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치료의 원리,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에 대한 투명교정 증례 공유 등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이 공유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매직얼라인 소개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 임상 가이드 △매직얼라인 시작하기 등 이론강의가 진행되고,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교보재를 활용, 바로 실습해 투명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자들의 노하우 역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맞춤 교육을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 교보재를 제공하며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이번 투명교정 원데이 세미나는 숙련도 높은 임상의 3인이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3인의 연자 모두 치과교정과를 수련한 교정전문의다. 세미나 등록 비용은 30만원이며, 덴올 수강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 혜택으로 장치 제작 무료쿠폰 1개와 자가미백제 뷰티스 홈 키트 견본을 제공한다. 단 장치 제작은 Express Case에 한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당사의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기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치료 계획부터 실습까지 진행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