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시행하고 있는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가 높은 매칭률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계적인 시범사업부터 본사업에 이르기까지 긴급지원 신청 건수는 치과위생사 72명, 간호조무사 52명 등 124명으로 파악됐으며, 평균 매칭률은 50.8%였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는 매칭률이 크게 올라 90%에 육박하고 있다. 올 1월부터는 ‘진료스탭 5인 미만’ 치과까지 신청 자격을 확대하면서 회원 참여율도 높아졌다.
보조인력특위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 인재풀에 지원을 희망하는 치과의 정보를 공유해 매칭하는 방식으로 인재풀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보조인력특위 위원장인 조정근 부회장은 “현재 치과위생사 324명, 간호조무사 139명의 인재풀을 확보했고, 개인정보 동의를 받은 스탭은 1,000명이 넘는다”면서 “안정적인 인재풀을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간 인원의 증감은 있었으나 460명 이상의 진료스탭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본사업 전환 후 매월 10건 이상 꾸준히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회원 치과에 긴급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39대 집행부의 유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서울지부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는 급작스러운 퇴사로 진료에 어려움이 있을 시 진료스탭을 단기간 긴급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시점에 근무하는 진료스탭이 5인 미만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