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젊은 치과의사의 성공 파트너’ 신흥DV캐피탈이 해림덴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신흥 본사에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림덴텍은 △불소도포제 ‘Fluorine-Care Gel’ △치수 제거제 ‘Pulp Fix’ △지혈제 ‘Gingiva Clear Gel’ △연마제 ‘Zircon Prophy Paste’ 등 다양한 예방 및 화학제품을 출시해 왔다. 해림덴텍은 이번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흥DV캐피탈 관계자는 “자본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치과산업 제조회사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DV캐피탈은 (주)신흥에서 100% 출자한 자회사로 최근 ‘생애 최초 신규 개원의 추가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작년에는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학술발전기금 20억원을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섰고, DV 포인트 지급보증 협약식을 통해 DV 포인트의 공신력을 높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