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1에 참가한다. 덴티움의 SIDEX 참가 역사상 가장 큰 168부스를 꾸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움은 SIDEX 2021에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브라이트 CT △브라이트 체어를 비롯해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과 치과용 캐드캠, 소프트웨어 등 덴티움의 모든 제품을 전시한다.
먼저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덴티움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얇고 강하며 우수한 안정성과 보철의 간평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본 레벨과 티슈 레벨의 두 가지 라인업을 구비, 모든 케이스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본 레벨 픽스처는 기본적인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타사 대비 50%(2.5mm→3.7mm) 깊어진 내부 보철 체결 깊이로 접촉면적을 극대화 했다. 티슈 레벨은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강도를 가지고 있다. 이때 가늘고 날카로운 thread는 식립 시 토크의 부담을 줄이고 초기 고정력을 높여준다.
‘브라이트 CT’는 환자의 구강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진단 장비 중 하나다. 덴티움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결정체로 선명한 품질 등 뛰어난 성능을 보장한다. ‘브라이트 Alone(브라이트 체어)’은 필수적인 기능들이 콤팩트하게 결합돼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해주는 유니트체어다. 단독진료를 도와주는 어시스트 석션과 Floor 마운트 타입의 닥터 테이블로 환자의 동선을 간편히 하고, AS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됐다. 또한 감염관리에 유용한 타구대와 닥터테이블 스케일러 홀더의 교체 및 세척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덴티움은 6월 5일과 6일 양일간 최고 연자들의 임상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연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진행한다. 더불어 덴티움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부스를 운영하며, 전시회 기간 중 다양한 제품들을 프로모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