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심기봉 대표가 지난달 27일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동안 덴티스는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을 이어왔다. 심기봉 대표 역시 개인적인 나눔과 지역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오던 중, 이번에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진원센터 이사장을 맡게 됐다.
취임식에서 심기봉 이사장은 “범죄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고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제적, 심리적 지원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임영웅과 함께 ‘함께해요 덴티스임플란트’라는 캐치프레이즈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치과계와 함께 새로운 치과문화를 만들어가는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덴티스의 노력들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