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이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를 대상으로 한 ‘2021 썸머 패키지’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기간 중 ‘Gel Desensitizer’ 2개를 구입할 경우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Gel Desensitizer’는 시린 부위에 직접 도포하고 물양치만 하면 되는 사용이 간단한 제품이다. 겔 타입이라 흘러내리지 않고 치면에 바르기 쉽게 만들어졌다. △치주치료 및 스케일링 후 지각과민을 호소하는 경우(단, 치근활택술 후에는 사용금지) △미백 전·후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수복을 하기에는 치경부 마모 범위가 크지 않으면서 중증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치경부 마모증을 호소하면서 반복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Gel Desensitizer’의 작용기전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Gel Desensitizer’에 함유된 수산이 치아의 칼슘과 반응해 상아세관을 봉쇄해준다. 여기에 MS 폴리머라는 성분까지 합세하며 더욱 견고하게 상아세관을 봉쇄, 시린 증상을 없애준다. 또한 칼륨이온 성분은 상아세관 내 신경 자극전달을 완화시켜 시린 증상을 즉시 해소하고, 불소 성분은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며 치아를 강화시켜 지각과민 억제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Gel Desensitizer’는 지각과민처치를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진료실의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Gel Desensitizer’를 직접 사용해보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 효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Gel Desensitizer’는 보험치료가 가능한 지각과민처치제(차-4가, U0041)로 청구비용이 크지는 않지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약물도포나 이온도포법으로 알려져 있는 청구항목으로 1치당 2~3회까지 청구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6치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