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최근 경기도 부천 신중동역 인근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새 둥지를 튼 빌딩은 신중동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업무공간이 대폭 늘어남과 동시에 부서별 공간 분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리뉴메디칼은 치과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9년 창립 이래 국내외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80개 이상의 치과 제품에 대한 국내외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유통망과 영업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사옥 이전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직원들의 복지가 크게 개선돼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사옥 이전을 리뉴메디칼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