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은 각종 구호사업과 사회봉사사업 등 적십자의 사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회원에게 수여되며 누적 성금 300만원 이상인 기부자에게 주어진다.
리뉴메디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6,000만원 상당의 소아용 치약을 구세군대한본영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전달하는가 하면, 구세군 희망 나누미를 통해 8,000만원 상당의 MB필터 덴탈 마스크와 의약외품 치약 등도 기부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앞장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