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주의 유행으로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과 맞물려 큰 폭의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고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 측이 최근 밝혔다.
‘노바이러스’는 바이오 강국인 잉글랜드에서 만든 제품으로 119구급차 1,200대와 65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설치된 공기살균기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MS2 박테리오파지가 ‘노바이러스’의 나노 스트라이크 플라즈마에 노출되면 99.99% 파괴 및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터 교체의 번거로움과 별도의 유지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노바이러스’의 장점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의료기관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단순 공기청정이 아닌 공기살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프로모션이라는 합리적인 구매기회를 적극 활용해, 의료기관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확실한 공기감염 방지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뉴메디칼에서 판매 중인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는 NV200과 NV800의 두 가지로, 상시 애프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