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LA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LPGA 투어 ‘2022 DIO Implant LA Open’을 개최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디지털 무치악 시스템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등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한 토탈 디지털 솔루션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K-의료기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LPGA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한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디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는 ‘2022 DIO Implant LA Open’은 총 상금 150만 달러를 두고 각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144명이 경쟁을 벌인다.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 류소연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과 넬리 코다, 대니얼 강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지에 있는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LPGA 대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디오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 DIO Implant LA Open’은 JTBC 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