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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동창회, 골프대회로 결속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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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강촌C.C
2기부터 50기까지, 이성만 동문 우승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지난 8월 2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대회에는 경희치대 동문 2기부터 50기까지 80여명이 참석했다. 우승은 이븐파를 기록한 이성만 동문(16기)이 차지했다. 신페리오 우승은 노원종 동문, 여성부 우승은 김영 동문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문종훈 동문이, 장타상은 한동준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다버디상은 고재웅 동문, 이글상과 다파상은 김성민 동문, 다보기상은 나성식 동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내빈으로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원장, 경희치대동창회 김세영 고문, 구강세균관리협회 나성식 회장이 참가했고,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김여경 부회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강정호 회장, 강원도치과의사회 김성민 회장, 충청남도치과의사회 이창주 회장, 조선치대총동문회 최치원 회장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정진 회장은 “골프라는 스포츠를 매개로 전국에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동창회 임원들의 노력과 동문들의 참여가 하나됐을 때 더욱 탄탄한 동창회로 거듭날 수 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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