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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조선치대 ‘인니 치의 방한 교육’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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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핸즈온·라이브 서저리까지, 임플란트 심화교육 진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조선대학교치과대학에서 진행된 ‘International Dental Continuing Education Certificated Chosun University, JAKARTA - GWANGJU’ 교육과정을 후원했다.

 

이번 교육에는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임플란트 치의학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치료법을 다루는 심화교육이 진행됐다. 4일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핸즈온 및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과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첫째 날에는 강재석 원장(모고미르치과)이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최신 기술을 설명했으며, 둘째 날에는 박정철 원장(서울효치과)이 연조직 관리와 치료법을 소개했다. 셋째 날에는 둘째 날에 이어 박정철 원장이 ‘Hard Tissue Management’를 다룬 후,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에게 실습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 날에는 ‘Hard & Soft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한 이원표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복잡한 임플란트 수술과 치료법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자신 있게 수행하고,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는 앞으로도 국내 치과계가 학술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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