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발치와 즉시식립에 특화된 임플란트 ‘SD HL(Hybrid Level)’의 본격 출시를 예고했다.
‘SD HL’은 발치 후 즉시식립 환경에서 요구되는 초기고정력과 다양한 골 조건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Hybrid Zone △Apical Grip △강화된 내구성 등 3가지 핵심 콘셉트로 개발됐다.
특히 ‘SD HL’은 상부 1.5㎜ machined surface 구간인 Hybrid Zone을 적용해 bone Level과 tissue Level의 경계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술자는 임상 상황에 따라 식립 깊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경사지거나 얇은 치조골에서도 보다 효율적인 본 레벨링이 가능하다. 또한 GBR 부담을 줄여 수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제품 하단부에는 높은 초기고정력을 구현한 Apical Grip 설계가 적용됐다. 기존 사양 대비 깊이가 50% 증가한 deep thread와 taper body, cutting edge 디자인을 통해 약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초기고정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하단 4㎜ 구간에서 경쟁사 대비 약 56% 향상된 초기 고정력을 구현해 발치 후 즉시식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구성 또한 강화됐다. ‘SD HL’은 증가된 벽두께 설계를 통해 경쟁사 대비 약 52% 향상된 파절 강도를 확보했으며, 높은 초기고정 환경에서도 픽스처에 가해지는 구조적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분산할 수 있도록 했다.
아름 관계자는 “즉시식립 케이스에서는 초기 고정력 확보와 함께 다양한 골 조건에 대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SD HL’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 술자들이 겪는 고민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식립 깊이의 자유도와 초기 안정성, 구조적 내구성을 동시에 고려한 임플란트”라고 밝혔다.
아름은 기존 SD implant 라인업인 ‘BL’, ‘TL’에 이어 이번 ‘HL’ 출시와 함께 non-submerged internal connection 타입의 ‘TO’ 라인업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임상 적응증을 아우르는 SD Implant Solution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D HL’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6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