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 제1차관에 현수엽 대변인이 임명됐다. 청와대는 지난 5월 15일, 대통령이 현 대변인을 보건복지부 1차관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보험·응급의료·보육· 인구정책 등 보건·복지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보건복지부에서 보험약제과장, 응급의료과장, 한의약정책과장, 보육정책과장,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보험정책과장 등을 맡으며 보건·복지 분야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이후 대변인과 인구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을 역임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6월에는 국정기획위원회에 파견돼 현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참여했다. 복지부 홍보담당관과 국장급 대변인을 거친 뒤 지난해 11월 실장급으로 격상된 대변인에 다시 임명됐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차관으로 승진했다.
복지부 안팎에서는 소통에 적극적이고 업무 처리 방식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현 차관은 앞으로 통합돌봄과 지역·필수·공공의료 인프라강화 등 주요 보건·복지정책 추진을 맡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