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월 16일 종묘에서 원로회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원로회원 초청간담회는 서울지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원 행사 중 하나로, 원로회원을 초청해 서로 간의 안부도 전하고, 회무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2019년 이후 잠정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재개하며 원로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초청간담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총 20명의 원로회원이 참여했다. 서울지부에서는 신동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선배들을 맞이했다. 종묘외대문에 집결, 두팀으로 나눠 종묘를 1시간가량 둘러봤다. 특히 종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사를 초빙, 종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종묘는 조선 왕조의 역대 국왕들과 왕후들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 종묘 제도 상의 묘다. 크게 정전과 영녕전으로 구성돼 있는데, 정전에는 정식으로 왕위에 오른 선왕과 그 왕비의 신주를, 영녕전에는 추존된 선왕의 부모나 복위된 왕들을 모셨다.
종묘 관람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가졌다. 삼삼오오 테이블에 모여 앉은 원로회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마련된 만찬을 즐겼다.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은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치과계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원로회원 초청간담회를 통해 건강한 선배님들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달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한 원로회원 중 가장 연장자인 양정강 회원은 “모든 원로회원이 건강한 삶을 유지해 오래도록 선후배들과 동행했으면 한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원로회원 간 유대감을 증대하고, 치과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