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허영구·이하 치산협)가 지난 5월 15일과 16일 강원도 원주 네오바이오텍 사옥에서 ‘2026년 5월 정기 이사회 및 제17대 집행부 워크숍’을 개최, 향후 3개년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우경 수석부회장이 제17대 집행부의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주요 과제로 ‘유통질서 확립’을 제시한 치산협은 이용무 부회장을 중심으로 전담 체계를 마련하고, 클린회원제 시행과 제조·유통사 간 라운드테이블 정례화 등 치과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치과산업진흥원 설립’도 핵심 과제로 논의했다. 치산협은 치과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정책 지원과 산업 통계 구축, 인허가·수출 지원, 연구개발 연계 등을 전담할 기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단순 연구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KDX 2026 준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이사회에서는 KDX를 단순 전시회가 아닌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의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산업 플랫폼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치산협 허영구 회장은 “우리 제17대 집행부는 대한민국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3개년 로드맵을 실행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KDX 고도화, 치과산업진흥원 설립, 유통질서 확립 등 핵심 과제를 통해 협회가 산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우리 제품의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높여 K-Dental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