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정복영·이하 통합치과학회)와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승오·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진료 현장의 환자 안전 강화와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학회는 지난 5월 14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치과 마취 및 진정법 분야의 전문 지식 공유와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양 학회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협약에는 치과 마취와 진정법 관련 최신 학술 정보 공유를 비롯해 통합 진료환경에 맞춘 환자 안전 가이드라인 개발 협력, 공동 학술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학회는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학술교류를 확대하고, 안전한 진료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치과마취과학회 김승오 회장은 “다양한 치과 질환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통합치과학 분야와의 협력은 환자 안전이라는 치의학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고령 환자와 전신질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보다 안전한 진정법 치료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통합치과학회 정복영 회장은 “일차 진료 현장에서 마취와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통합치과학과 전문의 및 회원들이 치과마취과학회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접함으로써 진료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 학회는 앞으로 실질적인 학술교류와 공동 사업을 이어가며 치과계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