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가 자사의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AI 기반 플랫폼 기술이 미국 보철학회지(이하 JPD)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지난 5월 31일 JPD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구강 스캔(IOS)과 안면 스캔(FS), 치과용 CT(CBCT), 하악 운동 추적(JMT) 데이터를 하나의 디지털 환경에 통합한 ‘4차원 가상 환자(4DVP)’ 구현 워크플로우를 제시했다.
논문에서는 기존 정적 형태의 3D 가상 환자 모델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실제 환자의 턱관절 운동 경로와 교합 관계를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는 4차원 가상 환자 구현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턱관절장애(TMD) 진단과 교합 재건 계획, 보철 설계 등으로 임상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과기공소와의 원격 협업과 환자 대상 치료 설명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레이의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됐다. 3차원 안면 스캐너인 ‘RAYFace’는 휴식 자세와 미소 자세 등 서로 다른 안면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자동 정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CBCT 장비인 ‘RAYPreMiere’는 확장 시야각 촬영을 통해 골격 구조와 턱관절 형태를 고해상도로 구현했으며, ‘RAYFusion’ 소프트웨어는 CBCT의 DICOM 데이터를 STL 포맷으로 변환·분할하고 IOS 데이터와 자동 정합해 데이터 통합 정확도를 높였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자사 솔루션의 데이터 통합성과 임상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국제 학술적으로 확인받았다”며 “JPD 논문 게재가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플랫폼 경쟁력과 기술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