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7년 수가협상이 오늘(30일) 새벽 마무리된 가운데, 치과는 2.6% 인상(상대가치 연계 0.2%)에 타결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치과 환산지수는 101.1원에서 103.5원으로 늘어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수가협상 결과 환산지수 평균 인상률은 1.45%(1조052억원), 상대가치 연계는 0.20%다.
약국은 3.7%, 한의는 3.0%, 병원은 1.2%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의와 병원의 환산지수 인상률에는 각각 0.1%의 상대가치 연계가 포함됐다. 의원은 최종 1.6% 협상안을 거부하며 건정심에서 최종 수가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재정운영위원회는 협상을 타결한 타 단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건보공단이 의과에 최종 제시한 인상률을 초과하지 말 것, 의원 환산지수 인상분 중 상당한 재정을 필수의료 및 저평가 행위 항목의 상대가치점수 조정에 활용할 것을 건정심에 권고했다.
한편, 이번 수가협상 결과에는 유독 ’상대가치 연계‘ 인상률이 자주 언급됐다. 상대가치 연계는 1년에 한 번 유형별 인상률을 한꺼번에 결정하는 환산지수 인상과 별개로, 필수의료 강화와 수가 불균형 완화를 위해 저평가 항목에 투입하는 재정을 말한다. 지난해 병원과 의원 유형에 적용했던 것이 올해는 치과, 한의까지 확대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