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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첫 날부터 ‘만석’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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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보존·교정 등 다양한 주제의 공동강연 등 인기 입증
오늘(5월 31일), 기획강연 AI 주제로 첫 선 ‘기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어제(5월 30일)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대한민국 치과계 최대 축제인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치과의사들을 맞이했다.

 

SIDEX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5월 30일 하루 동안 SIDEX 현장을 찾아 네임택을 발급받은 사람은 모두 7,522명으로 지난해의 6,564명보다 1,000명 가량 많은 인원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학술대회 참가는 4,547명,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자는 2,975명이었다. 여기에 SIDEX 2026 첫 날인 지난 5월 29일 등록을 마친 참가자 상당수가 이틀 연속으로 현장을 찾으면서 강연장과 전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실제로 5월 30일 학술강연장은 이른 아침부터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엑스 307호에서 열린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매일 보는 파노라마 방사선, 완벽하게 마스터하기’와 317호에서 열린 임플란트 강연 ‘가이드 수술, 기초부터 다시(경북치대 권대근 교수)’는 오전 10시 첫 강연임에도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합을 맞춘 임플란트 보철 공동강연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시기와 전략’은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치과임상과 AI의 조화를 다뤘고,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열린 필수과목 ‘장애인 치과의료의 현재와 미래 - 건강권 보장과 임상 역량 강화’도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오전 강연부터 큰 인기를 누린 데에는 강연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얼리버드 이벤트도 상당부분 기여를 했다는 분석이다. SIDEX 조직위원회는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학술대회 첫 날 오전 9시부터 강연장에 명찰을 태그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학술대회 흥행을 이끌었다.

 

오후에도 학술강연장은 참가자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공동강연 ‘다양한 Hypersensitivity 극복’은 이명진 교수(전북치대)와 김현정 교수(경희치대),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지각과민증에 대한 생생한 임상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3급 부정교합을 다룬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나도 이제 3급 마스터’는 수술과 비수술의 임상적 판단 기준 등 3급 부정교합에 대한 치료 전략을 총망라했다.

 

이외에도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방법의 변화’ △이경제 교수(조선치대)의 ‘임상에서 바로 쓰는 교합조정의 모든 것’ △윤형인 교수(서울치대)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보철 수복을 위한 지대치 형성 전략’ △권영선 원장(서을튼튼키즈치과)의 ‘내일 바로 적용하는 유구치 치수치료’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 ‘나의 GBR은 왜 힘들까? 초심자가 놓치는 맹점과 성공 로드맵’ △박정철 원장(효치과)의 ‘망가진 임플란트, 어떻게 처치할 것인가?’ 등 깊이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오늘(5월 31일)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치주를 주제로 한 공동강연 ‘치주치료의 이모저모 - 큐렛인가 메스인가? 그것이 문제로다’를 비롯해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개원의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 두 가지 원내 기공실 운영 로드맵’ △치주·교정 공동강연 ‘치주환자에서의 교정치료, 약인가 독인가’ △재근관치료 공동강연 ‘미워도 다시 한 번’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블랙 트라이앵글과 디아스테마의 정복’ 등이 치과의사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SIDEX 2026에서는 AI를 주제로 한 기획강연을 처음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코엑스 317호에서 ‘AI in Practice & Healthcare’를 주제로 기획강연이 진행된다. 정영조 상무(KT)와 이원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생성형 AI시대 : 단순한 도구를 넘어 업무 파트너가 된 인공지능’과 ‘임상 진료에서의 AI 활용’을 강연한다.

 

오후 2시부터는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의 ‘인공지능 덴티스트리 현재와 미래’를 시작으로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의 ‘치과 경영의 새로운 무기 : AI 활용 전략과 실전 프롬프트’ △박지만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에서의 AI 활용과 임상에 들어온 변화들’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의 ‘임상가를 위한 AI : 오늘의 활용, 내일의 혁신’ △김예현 원장(서울클리어치과교정과)의 ‘인공지능 시대, 교정진단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등의 강연을 통해 AI와 치과임상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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