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가 다양하고 알찬 학술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틀간 열린 학술대회 강연장은 어느 곳 하나 버릴 게 없다는 평가다. 특히 필수보수교육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 주목을 받았다.
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5월 30일 오전 코엑스 컨퍼런스품 E에서는 필수보수교육으로 ‘장애인 치과의료의 현재와 과게-건강권 보장과 임상 역량 강화’를 대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효설 교수(경희치대 소아치과)와 도레미 교수(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가 연자로 나서 ‘장애인 건강권 보장법 및 장애인 구강보건 정책’, ‘장애인 치과진료 실제’를 각각 다뤘다.
이효설 교수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장애인 구강보건정책을 위해서는 치료중심 지원을 넘어 예방, 교육, 전문진료, 방문진료, 지역사회 돌봄이 연계된 통합적 치과의료체계가 필요한데, “치과의사는 정책 설계와 실행의 핵심 주체로서 보건복지, 공공의료, 지역사회, 보호자,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구강보건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31일에도 필수보수교육은 이어졌다. 이날은 감염관리를 주제로, 안소연 교수(원광치대 소아치과), 임호경 교수(고대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유태영 원장(하양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안소연 교수는 ‘감염관리 조사위원과 함께하는 우리 치과 셀프 체크’를 통해 올해 진행 예정인 치과의원급 감염관리 실태조사에 앞서 미리 셀프 체크를 할 수 있는 핵심 요소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감염관리 강연은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예방책 등 실질적인 대비책이 공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