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20일 광교 지식산업센터에서 ‘뼈를 살리는 시간(뼈.생.시)’ 세미나를 개최하고, 골증대술(GBR)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차폐막 활용 전략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 골증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수술적 접근법부터 실제 임상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뤘다.
첫 강연에서 한승민 원장은 임플란트 플랫폼 주변의 골두께 증대를 위한 표적 골증대 개념을 소개했다. 단순히 골이식재를 적용하는 것을 넘어 차폐막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고정하느냐가 골재생 결과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차폐막을 이용해 골증대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Stretched Membrane Fixation Technique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진행된 핸즈온을 통해 해당 술식을 직접 실습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유상준 교수가 ‘Minimal Stress, Maximal Bone’을 주제로 골결손부의 형태에 따른 예측 가능한 골증대 전략을 공유했다. 유상준 교수는 다양한 논문과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골증대를 위한 수술적 옵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결손 형태에 따라 적절한 접근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수평적 골결손과 수직적 골결손을 구분해 각각에 적합한 골증대 방법을 소개하며 골결손의 형태와 크기, 연조직 상태, 사용 재료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Collagen Membrane Soft Fixation 술식을 실습하며 차폐막 고정 방법과 술식의 핵심 포인트를 체험했다. 실제 임상 상황을 반영한 실습을 통해 이론 강의에서 다뤄진 공간 유지 개념과 차폐막 안정화 전략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뼈를 살리는 시간’ 세미나는 단순히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사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골증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공간 유지와 차폐막 고정의 중요성, 그리고 결손 형태에 따른 맞춤형 GBR 전략을 공유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움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연·경조직 관리에 대한 최신 임상 트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제 임상 증례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심도 있는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경조직 관리 노하우와 다양한 재생 접근법을 다루며, 임상가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료 방향성과 임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