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2℃
  • 맑음강릉 26.9℃
  • 박무서울 23.2℃
  • 구름많음대전 24.2℃
  • 구름많음대구 26.5℃
  • 흐림울산 25.5℃
  • 구름많음광주 24.4℃
  • 흐림부산 26.0℃
  • 흐림고창 22.5℃
  • 구름많음제주 26.5℃
  • 맑음강화 22.7℃
  • 흐림보은 22.1℃
  • 구름많음금산 22.0℃
  • 구름많음강진군 22.2℃
  • 흐림경주시 25.7℃
  • 흐림거제 22.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티움, GBR의 본질과 예측 가능한 골증대 전략 공유

URL복사

지난 6월 20일, 세미나 ‘뼈를 살리는 시간’ 개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20일 광교 지식산업센터에서 ‘뼈를 살리는 시간(뼈.생.시)’ 세미나를 개최하고, 골증대술(GBR)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차폐막 활용 전략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 골증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수술적 접근법부터 실제 임상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뤘다.

 

첫 강연에서 한승민 원장은 임플란트 플랫폼 주변의 골두께 증대를 위한 표적 골증대 개념을 소개했다. 단순히 골이식재를 적용하는 것을 넘어 차폐막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고정하느냐가 골재생 결과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차폐막을 이용해 골증대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Stretched Membrane Fixation Technique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진행된 핸즈온을 통해 해당 술식을 직접 실습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유상준 교수가 ‘Minimal Stress, Maximal Bone’을 주제로 골결손부의 형태에 따른 예측 가능한 골증대 전략을 공유했다. 유상준 교수는 다양한 논문과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골증대를 위한 수술적 옵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결손 형태에 따라 적절한 접근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수평적 골결손과 수직적 골결손을 구분해 각각에 적합한 골증대 방법을 소개하며 골결손의 형태와 크기, 연조직 상태, 사용 재료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Collagen Membrane Soft Fixation 술식을 실습하며 차폐막 고정 방법과 술식의 핵심 포인트를 체험했다. 실제 임상 상황을 반영한 실습을 통해 이론 강의에서 다뤄진 공간 유지 개념과 차폐막 안정화 전략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뼈를 살리는 시간’ 세미나는 단순히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사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골증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공간 유지와 차폐막 고정의 중요성, 그리고 결손 형태에 따른 맞춤형 GBR 전략을 공유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움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연·경조직 관리에 대한 최신 임상 트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제 임상 증례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심도 있는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경조직 관리 노하우와 다양한 재생 접근법을 다루며, 임상가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료 방향성과 임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자산배분 투자에서 현금의 가치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연일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남은 현금까지 모두 투자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반대로 시장이 크게 하락하면 "조금 더 현금을 남겨둘 걸 그랬다"는 후회가 찾아온다. 투자자들은 상승장에서는 투자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하락장에서는 현금이 부족한 것을 후회한다. 결국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현금은 늘 아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자산배분 투자에서는 현금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현금은 투자하고 남은 돈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자산이다. 주식은 오늘의 수익을 기대하며 보유한다. 반면 현금은 내일의 투자 기회를 기대하며 보유한다. 가격이 오르는 자산은 아니지만, 더 높은 기대수익률을 가진 자산을 편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두기 때문이다. 현금의 가치는 시장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시장이 꾸준히 상승하는 동안에는 현금을 보유할수록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다른 자산의 가격은 계속 오르지만 현금은 아무런 성과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는 현금을 수익을 내지 못하는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상승장이 길어질수록 현금의 가치는 점점 작아 보이고, 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이번 호에서는 진료거부가 허용되는 ‘정당한 사유’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서는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를 크게 의료인, 의료기관(시설·인력), 환자 등 세 범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약 9가지 유형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선 치과의원에서 실제로 문제 되는 사례는 다음과 같다. ①시설이나 인력이 부족해 새로운 환자를 수용하기 어려운 경우 ②예약환자의 진료 일정으로 인해 당일 내원한 환자에게 다른 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할 수밖에 없는 경우 ③해당 치과의사가 다른 전문과목의 영역이거나 고난도의 진료를 수행할 전문지식 또는 경험이 부족한 경우 ④환자가 의료인의 치료방침을 따를 수 없음을 명확히 밝히거나 의료인의 양심 또는 전문적 판단에 반하는 치료를 요구하여 정상적인 진료가 불가능한 경우 ⑤환자 또는 보호자가 의료인에게 모욕, 명예훼손, 폭행 또는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운 경우 ⑥과거의 모욕, 명예훼손, 폭행 또는 업무방해 등의 전력이 있어 의료인이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다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즉시 진료하지 않더라도 환자에게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다른 의료기관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