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회원들의 의료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환경(대표 차운선), JC메디클린(대표 하재운)과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지난 6월 24일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 병원경영특별위원회 김두용 간사, 박경오·김형준 위원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원 편익 증진과 안전한 의료폐기물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지부는 신규 회원들에게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협력업체를 추가로 제공하게 됐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신규 회원들은 각자의 진료환경과 계약 조건에 맞춰 업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은 “이번 협약은 특정 업체 이용을 권유하거나 강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회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협력업체를 발굴해 회원 권익 증진과 진료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규 개원 치과의 회원 가입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회원들에게는 시범사업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서울지부 박경오 자재이사는 “신규 개원의에게는 지부 가입 시 합리적인 비용으로 의료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안내하는 방식으로 회원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전회원으로 확대된다면 기존 회원들도 계약 갱신 시 기존 업체와 협약업체의 비용과 서비스를 비교해 보다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어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회원들의 선택권이 확대되면 업체 간 건전한 경쟁이 촉진돼 서비스 개선과 처리 비용 인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지부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진료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