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일)

  •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20.1℃
  • 서울 18.5℃
  • 구름많음대전 17.5℃
  • 맑음대구 18.9℃
  • 맑음울산 20.3℃
  • 맑음광주 19.5℃
  • 구름많음부산 22.7℃
  • 맑음고창 16.5℃
  • 맑음제주 22.6℃
  • 흐림강화 17.0℃
  • 구름많음보은 14.3℃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9.0℃
  • 맑음경주시 17.2℃
  • 맑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오, 9월 12일 경남 ‘SICON’-광주 ‘CBCT’ 세미나

URL복사

강재석·김종철 원장 연자로 다양한 임상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부산과 서울에 이어 ‘SICON 전국 순회 세미나’를 경남에서 개최한다.

 

디오는 오는 9월 12일 디오 경남지점에서 ‘골질의 한계를 극복하는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부산 본사와 7월 서울 R&D연구소에서 진행한 SICON 세미나에 이은 세 번째로, 골질과 나사산 디자인에 따른 초기 고정 양상과 로딩 전략을 실제 임상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 6월 출시된 SICON은 ‘Sinus & Soft bone + Immediate Placement + CONvenient’의 의미를 담은 ‘11° One Connection’ 기반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발치 후 즉시 식립과 Soft Bone, Sinus Surgery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디오는 이러한 SICON의 설계 특성이 실제 진료에서 어떤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이번 경남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시 현장에서 SICON과 UNICON의 특징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했다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질별 초기 고정 양상과 적절한 로딩 시점, 임상 환경에 따른 치료 전략까지 한층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맡아 ‘골질과 나사산으로 보는 임플란트 로딩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 원장은 골질에 따라 달라지는 초기 고정 양상과 임플란트 나사산 디자인의 상관관계를 짚고, Soft Bone과 상악 구치부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고려해야 할 로딩 시점과 치료 전략을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단순한 식립 토크 수치를 넘어 식립 후 초기 치유 기간에 발생하는 복합적인 하중 환경까지 고려한 임상적 접근법도 함께 공유한다.

 

아울러 디오는 지역별 임상교육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같은 날 광주에서도 CBCT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주 세미나는 9월 12일 디오 광주지점에서 진행되며, 김종철 원장(포항 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광주 세미나는 기존 CBCT 활용을 넘어 디지털 이미징 플랫폼 ‘5D’의 임상적 활용성과 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원장은 디지털 진단부터 치료계획, 수술, 예후 평가까지 이어지는 5D 기반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시하고, 실제 임상 적용 방법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5D의 활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오 교육팀 모성준 팀장은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한 세미나를 통해 골질별 로딩 전략과 SICON의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오는 9월 12일에는 경남 SICON 세미나와 광주 CBCT 세미나를 함께 열어 각 지역 임상가들이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공유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각 세미나 참가 신청은 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평생 모은 자산,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

“이번에는 바쁘니까, 다음에 가자.” 가족과 여행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한 번쯤 하게 되는 말이다. 서로 일정을 맞추기도 쉽지 않고, 항공권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비싸다. 성수기가 지나면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이번에는 넘어가기로 한다. 그런데 다음에도 사정은 비슷하다. 바쁜 일이 끝나면 다른 일이 생기고, 이번에는 아이의 일정이 맞지 않는다. 그렇게 한 해가 지나간다. 여행 경비는 아꼈고 그동안 돈도 조금 더 모았지만 아이도 한 살 더 자랐다. 돈을 모으려면 당장 쓰고 싶은 마음을 조금 참아야 한다. 그렇게 남겨둔 돈을 꾸준히 투자하다 보면 자산도 조금씩 쌓인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지금 쓰기보다 나중에 쓰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 여행도, 취미도, 조금 여유롭게 사는 일도 자산이 더 쌓인 뒤로 미뤄두게 된다. 그런데 올해 가지 않은 여행을 몇 년 뒤 더 좋은 여행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 아이가 어릴 때는 함께 여행을 다니는 일이 만만치 않다. 짐도 많고, 먹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부모는 쉬고 싶은데 아이는 수영장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루 종일 따라다니다 보면 집에 있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의료광고 관련 규제 (1)

SNS 피드를 넘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치과광고를 마주친다. 그중에는 병원이 직접 만든 광고라기보다 ‘업체’가 제작·집행한 듯한 광고도 적지 않다. 과연 이런 광고는 괜찮은 것일까. 우리를 둘러싼 의료광고를 법의 눈으로 하나씩 들여다보고자 한다. 먼저 ‘왜 의료광고를 이토록 엄격하게 규제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짚어보려 한다. 의료광고는 일반 상품이나 서비스 광고와 같은 잣대로 볼 수 없다.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고, 소비자가 광고 내용의 진위를 스스로 검증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 법제가 의료광고를 엄격하게 규제해 온 이유다. 그 역사는 ‘금지에서 허용으로’ 조금씩 문을 열어 온 과정이었다. 1951년 국민의료법 당시 의료광고는 사실상 전면 금지됐고, 이후에도 의료인이 광고를 통해 표방할 수 있는 내용은 병원 명칭, 진료과목, 전화번호 등 제한적인 범위에 머물렀다. 변화의 결정적 계기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었다. 2005년 헌재는 의료인의 기능이나 진료방법에 관한 광고를 금지·처벌하는 규정이 표현의 자유와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소비자가 유용한 의료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2003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