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일)

  • 맑음동두천 25.7℃
  • 구름많음강릉 23.9℃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구름많음대구 27.0℃
  • 구름많음울산 25.3℃
  • 맑음광주 27.3℃
  • 맑음부산 27.4℃
  • 맑음고창 26.2℃
  • 구름많음제주 27.5℃
  • 맑음강화 25.4℃
  • 구름많음보은 24.8℃
  • 맑음금산 25.5℃
  • 맑음강진군 28.6℃
  • 구름많음경주시 25.4℃
  • 구름많음거제 26.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스템임플란트, 실전 중심 임플란트 수술 마스터코스 개강

URL복사

오는 9월부터, 양승민 교수 디렉터 참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가 오는 9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가 디렉터로 나서는 임플란트 수술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기를 넘어 심화 술식까지 익히고 싶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임상에서 난이도가 높은 상악동 거상술을 비롯해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Peri-implantitis 해결 방안, 즉시식립 등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초반에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과정을 통해 연조직과 경조직 처치에 필요한 술식을 익히고, 이후 Sinus Surgery 과정을 통해 상악동 수술의 핵심 개념과 다양한 임상 증례를 살펴본다. 마지막에는 Peri-implantitis 해결 방안과 즉시 식립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뒤 라이브서저리로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론과 실습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도 이번 과정의 특징이다. 강의 직후 실습을 진행해 배운 내용을 직접 익힐 수 있으며, 실제 조직과 유사한 Pig Jaw를 활용해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 상악동 수술 등 다양한 술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에는 디렉터와 패컬티의 지도 아래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술식을 적용하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실습 교보재를 1인 1세트씩 제공한다. 구강 구조를 정밀하게 구현한 교보재를 활용해 반복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술식 이해도와 숙련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정은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 개개인에게 충분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디렉터와 패컬티가 임상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며 밀도 높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승민 교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다양한 임상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는 것은 물론, 실제 임상 상황을 재현한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진료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반도체 지수 SOX, 포물선 상승 이후 조정 국면 진입

지난 6월 본지 칼럼을 통해 AI 열풍과 함께 가파르게 상승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의 과열 가능성을 살펴봤다. 당시 SOX는 주요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크게 확대되고 월봉 RSI 역시 과매수 영역에 진입한 상태였다. 추세는 여전히 강했지만, 추가적인 비중 확대보다는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조정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후 SOX는 고점을 형성한 뒤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2025년 4월부터 2026년 여름까지 약 1년 4개월간 이어진 포물선 상승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지지 역할을 했던 주요 추세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을 차례로 이탈했다. 최근에는 S&P500과 나스닥100 등 주요 지수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반도체 산업의 장기적인 전망이 갑자기 나빠졌다기보다 그동안 상승 폭이 컸던 만큼 과열을 해소하는 과정으로 볼 필요가 있다. 자산 가격이 장기간 빠르게 오르면 투자심리가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변하고 장기 이동평균선과의 간격도 크게 벌어진다. 이후에는 가격 조정이나 일정 기간의 횡보를 통해 장기 추세와의 이격을 좁히는 과정이 나타날 수 있다. 과거 SOX의 흐름을 살펴보면 현재와 유사한 모습을 확인할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의료광고 관련 규제 (1)

SNS 피드를 넘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치과광고를 마주친다. 그중에는 병원이 직접 만든 광고라기보다 ‘업체’가 제작·집행한 듯한 광고도 적지 않다. 과연 이런 광고는 괜찮은 것일까. 우리를 둘러싼 의료광고를 법의 눈으로 하나씩 들여다보고자 한다. 먼저 ‘왜 의료광고를 이토록 엄격하게 규제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짚어보려 한다. 의료광고는 일반 상품이나 서비스 광고와 같은 잣대로 볼 수 없다.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고, 소비자가 광고 내용의 진위를 스스로 검증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 법제가 의료광고를 엄격하게 규제해 온 이유다. 그 역사는 ‘금지에서 허용으로’ 조금씩 문을 열어 온 과정이었다. 1951년 국민의료법 당시 의료광고는 사실상 전면 금지됐고, 이후에도 의료인이 광고를 통해 표방할 수 있는 내용은 병원 명칭, 진료과목, 전화번호 등 제한적인 범위에 머물렀다. 변화의 결정적 계기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었다. 2005년 헌재는 의료인의 기능이나 진료방법에 관한 광고를 금지·처벌하는 규정이 표현의 자유와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소비자가 유용한 의료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2003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