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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허브-노바바이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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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필러용 오토인젝터 개발 공동연구 착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주사기 전문기업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노바바이오(대표 서현배)와 지난 8월 21일 잇몸 생체적합성 필러 주입용 오토인젝터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바바이오가 개발 중인 ‘치간유두 재건 전용 필러’와 메디허브의 정량 정밀 주입 플랫폼 ‘아아젝(i-JECT)’을 결합, 시술 편의성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오토인젝터’를 공동 개발한다.

 

치간유두 재건 전용 필러는 치주질환, 치아교정, 임플란트 등으로 치간유두가 소실돼 잇몸 사이가 비어 보이는 ‘블랙트라이앵글’ 현상 개선을 목적으로 히알루론산(HA)과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를 복합 적용한 조성물로 의료기기 4등급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잇몸 필러 시술은 협소하고 통증에 민감한 구강 내 연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정확한 주입량 제어와 통증 최소화가 시술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양사는 이러한 임상적 요구에 대응하는 최적의 주입 솔루션을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서울대치과병원과 임상연구협약을 체결, 치과용 국소마취 무통주사기 아이젝 출시 후 메디컬, 에스테틱, 자가주사(Self injection) 시장까지 확장하고 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팀과 국제 학술지 PRS Global에 게재된 임상논문을 통해 약물 주입 시 통증저감 효과를 입증한 바 있어, 통증 민감도가 높은 잇몸 필러 시술에 특화된 오토인젝터 개발 및 상용화에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허브 염현철 대표는 “치과 시장의 임상적 노하우와 고도화된 정량 정밀 주입 제어 기술을 통해 잇몸 재건 및 성형 목적의 필러 주입용 오토인젝터 개발을 위해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명품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바바이오 서현배 대표는 “잇몸 필러는 제제의 성능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일정하게 주입할 수 있는 기술이 중요하다”며 “메디허브의 오토인젝터 기술과 결합해 필러부터 주입기기까지 아우르는 치간유두 재건 전용 솔루션을 구축하고, 국내외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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