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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비만’ 환자 위한 수술 가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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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권대근·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8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R&D센터에서 제2차 구강암 증례발표회와 2026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8월 29일 열린 추계학술대회는 ‘당뇨, 비만환자를 위한 구강악안면외과 최신 진료 가이드:분야별 전문의에게 물어보다’를 주제로, 내분비내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 등 각 분야 전문의를 초청해 실질적인 진료 가이드를 공유했다.

 

첫 번째 심포지엄 ‘당뇨 바로 알기’에서는 △최신 당뇨병 치료 가이드(강동경희대병원 정인경 교수)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관리(서울성모병원 이승환 교수) △중증 당뇨환자의 외과적 치료 시 고려사항(단국대병원 박현우 교수) 등이 다뤄졌다.

 

‘비만과 비만치료제’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GLP-1 시대의 비만환자 접근과 치료(고려대병원 김양현 교수) △다양한 비만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서울아산병원 정창희 교수) △당뇨병·비만 및 GLP-1 수용체작용제 사용 환자의 마취관리 최신 근거와 임상 적용(서울대치과병원 유승화 교수) 등이 다뤄졌다.

 

학회 측은 “당뇨와 비만은 구강악안면외과 수술과 마취 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는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전날인 8월 28일에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구강암연구소(소장 안강민)가 공동으로 구강암 증례발표회를 열고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구강암 임상 증례를 폭넓게 다뤘다.

 

증례발표회에서는 △Oral SCC in a Fanconi Anemia:A case Report(서울성모병원 권우석) △Infratemporal Fossa Approach for MYOD1-mutant spindle cell/sclerosing Rhabdomyosarcoma(서울아산병원 김진석) △Eustachian Tube Dysfunction after Hemimaxillectomy:Anatomical Changes and Functional Implications(전북대치과병원 김하훈) 등 난이도 높은 증례들이 소개됐다.

 

또한 △Second Primary SCC Presenting in an Osteoradionecrosis Field(고대구로병원 박진일) △Delayed Diagnosis of Oral Cancer:From Clinical Cases to Our Institutional Experience(서울대학교 이예은) △Clear Cell Odontogenic Carcinoma(국립암센터 공의현) △Management of Oroantral Fistula after Palatal Malignancy Excision(강남세브란스병원 김유진) 등 다양한 증례가 발표됐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이 이어지며 임상 현장에서의 진단·치료 경험이 활발히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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