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대의원들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의 법무비용 사용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당선무효소송 등 박태근 회장의 후보시절 발생한 개인소송인데, 해당 소송의 법무비용을 치협에서 지출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에 대한 문제제기다. 지난 3월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된 서울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용산구회의 ‘치협 법률비용 소명 요구의 건’ △은평구회의 ‘치협 법무비용 공개 및 부적절한 지출에 대한 진상 파악 촉구의 건’ △중구회의 ‘치협 법무비용에 관한 건’ 등 치협의 법무비용 지출에 대한 진상파악을 촉구하는 안건이 다수 상정됐다. 안건설명에 나선 김성욱 대의원(용산구회)은 “박태근 회장이 치협의 법률지원비를 본인의 후보자 시절 일어났던 상대 후보자들과의 사적인 소송에 쓰고 있다는 치협 감사단의 지적이 있었다”면서 “치협의 법률지원비는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헌법소원이나 대관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고소고발 등에 사용하라는 것이지 협회장의 사적인 소송에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당선무효소송이 박태근 회장 개인이 아닌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4 네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4 네오 아카데미’는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최신 임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전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4 네오 아카데미’ 전국투어 세미나에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4인의 치과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한다. △임플란트 합병증 △임플란트 보철 △GBR △발치즉시식립 등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 도움을 제공할 이론과 실습을 다룬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는 임플란트에 관한 집약된 최신 정보와 베테랑 연자들의 실전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네오 대표전화 또는 지역별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가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흥은 지난 3월 22일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용익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용익 회장은 “투명경영과 ESG경영을 바탕으로 건강한 미래 역량을 축적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기존의 경영철학인 ‘고객 중시, 주주 중시, 미래 중시’ 이념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익 회장은 1980년 신흥에 입사, 1998년 신흥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대표이사 취임 후 임상정보와 세미나 소식 등을 제공하는 웹진 서비스 ‘덴탈비타민’을 기반으로 신흥의 독자적인 전시문화를 담은 ‘DV World’, 치과계 온라인 쇼핑몰 No.1 ‘DV mall’ 등 온오프라인에서 ‘DV’ 브랜드의 로열티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3월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 감사단과 의장단, 그리고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3월 23일 서울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25개 구치과의사회를 대표하는 구회장들에게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의 지난 사업과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들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과 최인호 부의장,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 노형길 회장,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과 최대영·한정우·이경선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안) 검토의 건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은 “이번 총회에는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제도 개선과 협회장의 법무비용 사용의 정당성 및 법인카드 사용 내역 회무열람 등 매우 중요한 현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며 “대의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를 대표하는 구회장들의 적극적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의 얼리어답터로 알려진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최근 덴티스의 ‘Luvis M400’을 도입했다. ‘Luvis C500 Camera’도 사용하고 있던 박 원장은 ‘Luvis C500 Camera’를 강연을 위한 촬영용이라면 ‘Luvis M400’은 온전히 임상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유니트체어에 달린 라이트와는 비교도 안되는 ‘Luvis M400’의 선명함은 치료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술자의 눈 피로도 감소에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다음은 박정철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진료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원내생 때 사랑니를 외과적으로 발치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 지도 교수님들께서는 ‘보이면 무조건 뺄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임플란트 수술을 20여 년 가까이 하면서 나 역시도 느끼는 점은 ‘시야 확보의 중요성’이다. 수술 인접 부위의 염증 처치를 사전에 잘 진행해 출혈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나, 수술 시 마취를 적절히 해 출혈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판막 거상과 적절한 조명 적용을 통한 수술 중 밝은 시야의 확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3월 22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비 4만원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인천지부 집행부는 지속적인 회비 감소와 지출 증가로 인한 회계 적자의 대책 마련 차원에서 회비 인상의 건을 이번 대의원총회에 상정했다. 안건 설명에 나선 인천지부 강정호 회장은 “지난 1년간 별도의 판공비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비를 지출하고 긴축재정을 꾸리며 회무를 추진했음에도 회계 적자를 면할 수 없었다”며 회비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전 집행부에서도 2013년 인하된 회비 2만원을 원상복귀 하려했으나 전문의 경과조치로 100여명의 신규회원이 입회하며 한시적으로 재정이 안정화됐고, 그 이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회무가 중단되며 배정된 예산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는 등 회비 인상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회무가 정상화된 지금, 과거 해왔던 사업을 축소하는 등 긴축재정을 꾸렸음에도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원의 적자 발생이 우려된다는 게 강정호 회장의 설명이다. 회비 인상의 필요성에 동의한 대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준비해온 2만원 인상안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4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Material Consensus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치과재료는 물론이고 이와 관련한 차별화된 임상술식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aterial Consensus는 덴티움이 치과재료를 다루는 첫 번째 시간이자 지난해 개최된 Sinus Consensus에 이은 다섯 번째 Consensus다. ‘M&M's(Minimal Materials & Maximum Methods)’를 주제로 진행되는 Material Consensus는 △Prosthetic Materials △Graft Materials △Membrane Materials △Resin Materials 등으로 구성된다. 주제에 걸맞게 최소의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술식을 소개하고,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재료들의 활용법을 공유한다. 첫 번째 Prosthetic Materials 파트에서는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의 ‘빌드업과 스테이닝의 압박…이제는 멀티레이어’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 ‘Zirconia vs Glass ceramics vs Feldspa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민겸 대의원(서초구회)이 지난 3월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서울지부 한정우·이경선 감사를 상대로 공개사과 및 감사직 사퇴의향이 있는지를 공개 질의하고 나섰다. 김민겸 대의원의 이번 발언은 지난 2023년 2월 합헌 결정이 내려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보고와 관련한 헌법소원과 연관돼 있다. 당시 김민겸 대의원은 서울지부 제38대 집행부 회장이자 비급여헌법소원소송단 대표였으며, 한정우 감사는 서울지부 제38대 집행부 감사, 이경선 감사는 중구치과의사회 회장으로 구회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었다. 김민겸 대의원은 “(헌법소원과 관련한 법무비용 사용을 두고) 횡령한 것처럼 몰고 가 저의 명예를 훼손시킨 것은 물론이고, 수임받은 변호사들이 아무 일도 못하게 하고 의욕을 꺾어 (헌법소원에서 패배하는) 나쁜 결과가 나오게 된 것에 중대한 원인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치과계에 이렇게 큰 손실을 일으킨 두 감사가 저와 회원에게 사과하고 (감사직에서) 사퇴할 의향은 없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한정우 감사는 “당시 감사로서 법무비용 2,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회장 최정호·이하 KSO)가 지난 3월 8일 삼정호텔에서 월례학술세미나와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을 시작했다. 최정호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월례학술세미나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차기회장인 김정기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치과교정 진료실에서 인간공학적 개념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교정의사와 환자 모두 보다 바르고 건강한 자세로 진료에 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에는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 회기 회무 및 결산보고를 통과시키고 주요현안과 2024년 활동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KSO 관계자는 “치과교정의사들의 학술모임인 KSO는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적절히 혼합해 월례학술세미나를 매월 거르지 않고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NEO CHAIR M5(이하 M5)’가 개원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M5’는 기존 모델인 ‘NEO CHAIR 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개선,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진료 편의성 UP 치과진료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닥터테이블은 의사의 포지션에 따라 자유롭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닥터테이블이 본체와 결합된 타입은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카트 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M5’는 이러한 개원가의 요구를 반영해 카트 타입을 새로 도입하고, 닥터테이블과 카트의 기능도 강화했다. ‘M5’ 닥터테이블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동식 조절기능을 갖춰 손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된 액정은 터치기능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사 제품에 없는 온수 워머기능은 충분한 온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진료시간이 길어지더라도 환자의 치아가 시리지 않게 해주며, 체어 시트는 최대 9개의 진료 포지션을 빠르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회장단 선출방식을 지금의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회귀하자는 회칙개정안이 부결됐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는 3월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지부 회장단 선출방식을 간선제로 변경하자는 회칙개정안의 취지는 임원을 구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구치과의사회(이하 구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것. 중랑구회 한재범 대의원은 “직선제를 통한 서울지부의 선거방식은 문제가 전혀 없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원들의 참여도가 떨어지고 구회 임원진 구성에 애로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대의원 권한을 확대함으로써 구회 임원 구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서울지부의 기둥인 구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면 간선제로의 선거제도 변경이 최선책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회칙개정안을 두고 찬반토론이 이어졌다. 반대입장을 대변한 차윤석(성북구), 송종운(강서구), 이준규(송파구) 대의원은 간선제로의 선거제도 변경이 구회 활성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확실치 않고, 회원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대의원이 일반 회원의 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월드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ITI는 안드레 슈뢰더 교수와 프리츠 스트라우만 박사가 임플란트와 관련한 독립적 연구와 관련 지식 보급을 위해 1980년 설립한 세계적 학술단체다. 각국을 대표하는 50여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할 올해 ITI 월드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에서 4,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르고(부스번호 BR16)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표제품인 이종골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을 함유한 ‘THE Graft Collagen’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 ‘OpenTex®’ △비흡수성 PTFE 봉합사 ‘Biotex®’ 등을 전시하고 핸즈온도 운영한다. 특히 유럽과 상하이법인 등 푸르고의 글로벌 법인이 모두 참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푸르고 윤창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골이식재, 멤브레인, 봉합사 등 푸르고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턱 교정수술 후 감각 이상 증상을 보인 환자가 치과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치과의사가 합병증이나 후유증 발생 가능성에 대한 설명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대구지법 민사11단독(부장판사 김희동)은 지난 3월 18일 턱 교정수술 후 감각 이상 증상을 보인 환자 A씨가 치과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A씨에게 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6월 B씨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턱 교정수술을 받은 뒤 같은 해 11월 수술부위의 감각 둔화 증상을 호소했고, 이듬해 7월 상급병원에서 제5 뇌신경 손상을 진단받았다. 대학병원 신체 감정의는 A씨의 감각 이상을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판단했다. 다른 감정의는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 가능성이 높지만 의사의 잘못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A씨는 진료상 과실이 있고 수술 전 설명과 검사, 수술 후 사후 조치도 미흡했다며 B씨가 5,8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신체 감정의들 의견을 토대로 수술 이후 감각 이상이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 B씨에게 과실이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16일 베트남 하이퐁의과대학 대강당에서 ‘2024 덴티움 포럼’을 개최했다. ‘Minimalism in Dentium’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하이퐁의과대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하이퐁의과대학 학과장의 축사로 시작된 포럼에는 Dr. Nguyen Khanh Long(Vietnam-Cuba병원 부원장), Dr. Pham Thanh Hai(하이퐁 UMP 치과학부 부학장),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정의원 교수는 ‘Minimalism in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덴티움의 ‘DASK Simple’를 활용한 손쉬운 상악동 수술법을 소개했다. 정 교수는 이론 뿐 아니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베트남 치과의사들은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고,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Compaction Drill의 핵심 기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 더불어 정의원 교수는 Sinus 핸즈온을 통해 골이식재 ‘OSTEON™ 3 Collagen’과 ‘Collagen Membrane’의 사용법을 소개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3층 300호와 4층 컨퍼런스룸에서 제18회 2024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신흥은 DV Conference가 개최되는 동안 DV World 전시회를 동시 개최,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DV World에서는 신흥 임플란트 제품 ‘SIS(Shinhung Implant System)’을 비롯한 다양한 치과용 기기 및 재료를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눈 여겨 볼 것은 SIS 임플란트 프로모션이다. 임플란트 금액별 패키지를 선보이며, 패키지별로 차등 혜택을 제공한다. 임플란트와 관련한 상담만으로도 사은품을 제공하며, 신흥 유니트체어와 임플란트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할인 폭은 더 커진다. 화제의 제품 Optibond Universal도 1+1 파격 프로모션으로 찾아간다. 얇은 피막도와 강력한 본딩력으로 지난 KDX 2023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으로, 이번 DV Conference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MANI JIZAI도 새롭게 선보인다. MANI만의 특별한 열처리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