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9일과 12일 각각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Sinus Simple’ 핸즈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먼저 3월 9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세미나는 중국 현지 학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중국 공립병원 치과의사 60명을 비롯해 상해, 광저우, 베이징 등에서 총 175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철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DASK Simple을 활용한 쉽고 안전한 상악동 거상법을 소개했다.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는 물론이고 상악동 수술의 합병증과 해결법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핸즈온에서는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고,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DASK Simple을 직접 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로 자가골 칩이 상악동 쪽으로 밀려 올라가는 것을 체험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36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지난 3월 12일 쑤저우 세미나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Volume stable simple sinus augment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이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 ‘AZIT(아지트)’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AZIT(아지트)는 지난 2월 24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짧은 기간, 즉흥적인 교육에서 탈피하고자 기획된 AZIT 연수회는 2년간 40강의 장기 교육으로, 임플란트 기초부터 어드밴스, 심미와 전악보철 등을 포함한 모든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전문 지식을 손에서부터 머리까지, 머리로부터 가슴까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교육 이념과 최적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의가 쇄도하는 등 개강 전부터 치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개강 첫날인 이날은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의 ‘Implant overview & introduction’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 강연과 박원서 교수(연세대치과대병원 통합치의학과)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는데, 임플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학 및 전신질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4월 2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작심(作心) 두 번째 이야기-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월 28일 리뉴메디칼과 덴티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첫 번째 작심 세미나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시간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경영, 디지털 치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6명의 달인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은 △상담의 달인(강익제 원장·NY치과) △치과 매출의 달인(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 △디지털의 달인(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마케팅의 달인(원정학 대표·TD컴퍼니) △환자 관리의 달인(김도희 원장·부산편한치과) 등으로 구성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음파전동칫솔 ‘화이트테라픽’ 민트컬러와 핑크컬러 1종씩 2개, 11만원 상당 의료용 스크럽 상하의 세트를 증정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임플란트&골이식재 표면처리기 ‘REBORN’을 비롯한 노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임플란트 랜딩페이지 제작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뉴메디칼 관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4월 7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Healthy Mouth, Happy Senior!(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를 대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노년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고령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 시 다양한 임상 노하우는 물론, ‘구강노쇠’ 등 최신 이슈와 토픽 관련 지견을 국내외 연자로부터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지난 2004년 학회가 창립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치과의료계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고령화’는 가장 큰 이슈로 다뤄졌다”며 “특히 치과계는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화를 거치면서 고령환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어떻게 하면 이들에게 좀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과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가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 회장은 “단순히 기존에 제공하는 치료 서비스를 노인환자에게 어떻게 적용할까라는 문제에서 치과에서 새롭게 접근하는 ‘구강노쇠’라는 진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6일과 17일까지 수원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연자를 맡아 실전 적용에 초점을 두고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한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에서 김기성 원장은 오스템 원가이드 시스템 이론에 관해 설명하고, 디지털 수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템플릿을 활용한 식립 실습도 진행해 디지털 수술의 정확성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향후 디지털 치과로의 방향까지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에서는 1인당 엔진 및 키트, 모델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이며, 원가이드 시스템 교육,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 사용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원가이드 키트 외에도 각 케이스별로 OneCAS KIT, OneMS KIT, One485 KIT의 활용법도 전수해 실제 임상 적용이 용이하도록 계획했다. 김기성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의 임상적 적응증 및 유용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며 “참가자들이 원가이드 수술의 장점을 느끼고 모든 치아 결손 증례에 적용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월 18일, 임플란트 연수회 ‘메가스쿨’ 종강을 맞아 1기 졸업식을 진행, 6개월 장기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16일 개강해 총 20회차로 진행된 메가스쿨은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향상, 글로벌 임상 치의학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고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 교장 역할을 맡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총 14명의 분야별 국내 최고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메가스쿨 1기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간단한 GBR, 상악동 처치까지 임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및 가이드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 및 라이브 서저리, 현장체험 등을 통해 집중적인 교육받아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3회로 구성된 라이브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그간 습득한 지식과 술기를 실전에 적용해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는 등 풍부한 임상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졸업 발표회에서는 20강 동안 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기초 및 고급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코스는 오는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이성조 교수(단국치대) 등 베테랑 연자들을 비롯해 총 21명의 GAO 패컬티가 임플란트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코스에서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 △임플란트 수술의 기둥부터 단단히 △환자도 나도 편한 보철 제작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경향 △디지털 세팅과 활용 △하악보다 쉬운 상악동 & 상악동염 예방과 처치 등 임플란트 식립 방법에 대한 내용과 △임플란트 환자 사후관리의 핵심△임플란트 치료 후 지각 이상의 보존적 치료 등 사후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강의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2회에 걸쳐 진행,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교육이 기대된다. 지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주최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가 지난 2월 24일과 25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정상봉·방경환·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소시지와 그물-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 아래 다양한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됐다. 특히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 등 여러 상황에서의 임상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은 덴티스의 ‘SQ Implant’와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핵심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SAVE 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1년만에 광주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캄보디아교정학회 회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중국(청도, 대련),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 50여명이 실시간 화상중계로 참여해 KORI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인 만큼 호남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조선치대와 전남치대, 원광치대 교정과 교수들이 연자로 대거 참여했다. △정서린 교수(조선치대)의 ‘Considerat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Lessons learned from a 25-year journey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Dos and Don’ts’ △오민희 교수(전남치대)의 ‘Management of impacted teeth’ △이경민 교수(전남치대)의 ‘Digital transformation in Clinical Orthod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8회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신흥은 지난 2월 26일 신흥빌딩에서 정현성 학술위원장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DV Conference의 준비상황을 알렸다. 먼저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제18회 DV Conference의 대주제를 ‘비상(飛上)’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 “기초에 충실한 개념과 술식을 바탕으로 심화된 임상 케이스를 접목시켜 강연을 듣고 난 후 한 단계 도약한 임상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며 “임상 현장에서 어렵게 느끼는 주제를 골라 준비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올해 치과계 트렌드를 위생과 예방으로 꼽았다. 그는 “치과가 단순 치주질환을 치료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 일본처럼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검진 받듯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DV Conference에 김백일 교수를 초청, 임상예방치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DV Conference는 매년 만족도 조사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 제17대 회장으로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이 선출됐다. 최정호 신임회장은 “KSO는 지난 30년간 회원들의 선구자적인 열정과 헌신으로 치과교정학 발전과 지식공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면서 “모든 회원들이 발전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모임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신규회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학술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정호 회장은 취임 후 첫 활동으로 지난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된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JpAO) 제51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 최정호 회장은 우정의 패를 전달하고 양 회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확인했다. 더불어 동북아시아 치과교정계의 교류 재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생 100세 시대를 향해 치과교정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을 주제로 열린 JpAO 학술대회에는 KSO를 대표해 고범연 원장(고범연XO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고 원장은 ‘교정치료개시 타이밍에 대한 심사’라는 강연을 펼쳐 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밀도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의 저자인 KoreaCSR 유명훈 대표가 ‘의미있게, 가치있게 지속 가능한 나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제18대 집행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성장하고 같이 나아가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경 회장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원들과 대면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속적인 직업적 성장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긍정적인 영향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면서 “회원들과 올해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활동계획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모든 보철물 접착에 사용할 수 있는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와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 등 두 가지 구성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M은 지난 2월 2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치과의사를 비롯한 참가자 100여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Next level Universal’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3M의 획기적인 유니버설 듀오 ‘Scotchbond™ Universal Plus’와 ‘RelyX™ Universal’에 대해 소개하고,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을 위한 포토월 기념 촬영, 특별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Scotchbond™ Universal Plus는 유니버설 접착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니버설 접착제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기존의 Single Bond Universal 접착제의 모든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DCA없이도 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3월 24일 송파구 레이덴트아카데미(RDA)에서 ‘RAYFace를 활용한 2-step 디지털 덴처 제작과 전악 임플란트 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심미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치아배열 방법과 효율적인 디지털 덴처 제작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관태 교수는 △최소한의 정보로 무치악 환자의 심미적인 치아배열을 위한 방법 △2-step 디지털 덴처 제작을 위한 적절한 인상채득 방법 △교합고경과 중심위를 빠른 시간에 결정하고 채득하기 위한 방법 △RAYFace를 활용해 채득하는 환자정보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 덴처 제작 과정 △총의치를 이용해 쉽게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3shape Dental System을 활용한 디지털 치아배열과 심미적인 외치 외형을 디자인해보는 핸즈온도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치아배열 임상 술식을 공유하고, 2단계로 의치를 제작하기 위한 적절한 인상채득 방법과 수직고경과 중심위를 빠른시간에 채득하는 개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KADD)가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Unlock your digital potential!-디지털 포텐 터뜨리기’를 대주제로 삼고, 관련 분야의 유명 연자는 물론, 숨은 고수들이 강연에 나서 자신만의 디지털 치과 만들기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베이직 세션에 나선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와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은 각각 ‘Digital Smile Design’, ‘Digital Photographs’를 다뤘다. 그야말로 디지털의 기본 개념과 임상 적용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 각 연자만의 노하우까지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은 김범수 원장(비욘드치과), 나태호 원장(강산치과),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범수, 나태호 원장은 ‘Digital을 이용한 임플란트 전악수복’을 주제로 공동강연을 펼쳤고, 천세영 원장은 오차없는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노하우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