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대전과 부산에서 ‘YK 보철시스템 핸즈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YK 보철시스템’은 ‘Screw Hole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라는 콘셉트로 기존 SRP, CRP,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의 스크루 타입보다 더 간편하게 보철 탈부착이 가능해 시술시간 감소는 물론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이어 CRP 타입과 같이 스크루 홀이 없어 매우 심미적이다. 또한 치과기공소에서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YK 실린더가 결합된 상태로 치과에 제공되기 때문에 구강 내에서 별도의 과정 없이 클릭만으로 보철물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아울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환자의 구강상태 변화나 저작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어버트먼트 풀림 및 파절, 뼈 손실 등 사후관리에 대한 편의성도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YK 보철시스템’은 어버트먼트와 픽스처의 루즈닝, 어버트먼트의 파절 저항성 및 측방압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크라운 탈락률이 매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89회 학술대회가 ‘치과보철학 뿌리를 내리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4월 2일부터 16일까지 VOD를 통한 온라인 사전강의가, 15일과 1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프라인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강의는 기본과 실전, 해외연자 강연 등 11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임플란트 부적합을 줄이기 위해 알아야 할 임플란트 보철요소 △심미적이고 유지관리에 유리한 어버트먼트의 선택 △임플란트와 자연치의 디지털 인상의 차이 △상부 구조 내부를 알 수 없는 임플란트 보철물 제거 시 알아야 할 것 △치매환자와 공존하기 위한 치과보철의의 자세 등의 강연이 그것. 해외연자 강연은 Christoph HF.Hammerle와 Jerry C.Lin이 맡는다. 양일간 이어지는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고정성 전악수복 △임플란트 진단 △임플란트 유지관리 △임플란트 보철시스템 비교 등 4개를 주제로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또한 ‘디지털 임플란트’를 주제로 성공적인 보철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을 다룬다.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그리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 ‘금요보철(Prosthodontics on Friday)’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주제와 내용으로 단장했다. 덴올은 ‘Back to the Basic-총의치’를 주제로 올해 금요보철을 새롭게 개편, 임플란트 보철의 바탕이 되는 가철성·고정성 보철의 원리와 기본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새로운 주제에 맞춘 첫 강연은 지난 2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총의치 강연이 펼쳐진다.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짚어낸 보철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매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금요보철은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뷰센 덴탈 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라이브를 놓치더라도 무료 제공되는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든 재시청이 가능하다. 덴올 관계자는 “지금까지 금요보철은 임플란트 보철 관련 주제를 주로 다뤘는데, 올해부터는 총의치, 국소의치 등 보다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아우를 예정”이라며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8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YK Link System’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YK Link System’은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의 콘셉트로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다. ‘YK Link System’은 스크루 없이 YK 어버트먼트와 결합되는 YK 링크(실린더)의 후크 구조에 의해 보철물이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되며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이다. 또한 치과기공소에서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후크 구조의 YK 링크가 결합된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구강 내에서 시멘테이션 과정 없이 보철물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덕분에 잔여 접착제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시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 환자의 구강상태 변화나 저작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어버트먼트 풀림 및 파절, 뼈 손실 등 사후관리에 대한 편의성에도 중점을 둬 설계됐다. ‘YK Link System’은 싱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지난달 14~15일 서울에서 개최된 BPS 인스트럭터 코스에서 5명의 새로운 한국 BPS 인스트럭터를 추가 인증했다. BPS 시스템은 기능과 심미 모두를 충족하는 이보클라의 생체기능적 보철 시스템으로, 꾸준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자리매김하면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보클라의 인터내셔널 인스트럭터인 Dr. Frank Zimmerling과 Mattheus Boxhoorn의 특별 방한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와 강남길 실장(서울대치과기공실), 김현웅 소장(이미지치과기공소), 장일환 소장(ID치과기공소), 박중석 소장(덴쳐팩토리치과기공소)을 대상으로 실제 의치를 착용 중인 환자의 케이스 진단부터 △인상채득 △치아배열 △의치제작 등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짚었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이미 국내서 확실한 입지를 다진 전문가들이 더 나은 임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국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익히는 고무적인 시간이었다”며 “국내 의치제작 수준이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해 더 빠르게 성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권긍록·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이훈재 원장(이다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는 지난달 27일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우수보철회원 입학식에 맞춰 온라인교육원(원장 김성균)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보철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온라인교육원을 운영해왔다. 이기선 정보통신이사와 허중보 연구이사는 “이번 리뉴얼은 반응형 웹서비스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PC는 물론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떠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접속 및 수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는 웹 브라우저에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접속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온라인교육원 김성균 원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준비중”이라면서 “보철학회 회원이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보철학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65세 이상 원로회원과 군진회원에 대한 혜택을 비롯해 보철학회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철학회는 온라인교육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픔을 기념해 지난달 5일부터 20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디오나비 풀 아치 유저미팅’을 개최했다.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 아치’는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치악 환자를 위한 대표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디오나비 풀 아치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 아치’를 사용 중인 유저들과 함께 임상케이스와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 아치’ 솔루션으로 300 케이스 이상의 시술 경험이 있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을 좌장으로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세션에는 신수정 원장(더조은치과), 황동현 원장(예일치과),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 풀 아치’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들은 모두 ‘디오나비 풀 아치’의 유저로,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저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실제 환자들과의 상담사례를 소개하며, ‘디오나비 풀 아치’ 시술에 대한 무치악 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88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치과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1,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 앞서 1주일간(20~27일)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을 통해 사전강의와 한·중·일 인터내셔널 세션 강연 영상을 제공하며 학술대회의 주요 테마인 가철성 보철에 대한 이론적 접근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그리고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되는 현장 강연을 통해 보철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보철학회는 “온라인과 대면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가철성 보철 분야 최고 권위자들과 검증된 유망주들이 총출동해 전통적인 내용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까지 망라해 기초, 실전, 관리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열린 오프라인 대면 학술대회는 전공의 증례발표를 시작으로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노년 환자의 가철성 보철치료 세션, 전통적인 국소의치,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소의치, 임플란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5일, 3년차 치과보철과 전공의 대상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의 보철치료 및 임플란트 치료 술식’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58명의 전공의가 참여했으며, 3개 조로 나눠 3개의 세션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오경철 교수(연세치대), 송주헌 교수(조선치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 등 8명의 연자가 강연과 핸즈온을 이어갔다. 보철학회는 “교육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참가한 전공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연차별 전공의 대상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이번 임플란트 관련 교육을 통해 각 수련 기관별로 다른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표준화해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의 보철치료와 임플란트의 보철은 물론 진단과 수술 술식에 대해 이해를 높여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19차 인정의 고시가 실시됐다. 보철학회는 지난 5일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2022년 제19차 인정의 고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치과보철과 3년차 전공의 대상으로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인정의 고시는 치과보철과 예비 전문의로서의 전문지식과 임상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번 고시에는 지난달 31일 전공의 수련기록부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24개 기관 59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구술면접이 진행됐다. 제19차 인정의 고시 합격자는 보철학회 인정의위원회 고시 사정을 거쳐 다음달 9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보철학회 인정의제도는 지난 2004년 도입돼 2022년 현재 2,445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오는 19일 신원덴탈에서 ‘제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저명 연자들이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다양한 누적 증례를 통해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의 디스크에 치아와 의치상 재료가 모두 포함된 이보클라의 특별한 디스크 ‘Ivotion’을 활용한 디지털 덴처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무치악 환자들을 위한 구강 스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는 ‘전통적 총의치와 디지털 총의치의 비교’, 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디지털화: 투엘치과기공소의 디지털 BPS’에 대해 다룬다. 오후에는 가철성 보철 전문가이자 국제 BPS 인스트럭터인 Dr Frank Zimmerling와 Mattheus Boxhoorn이 가철성 보철학의 디지털 흐름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이보클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88회 학술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 대전컨벤션센터 1관에서 개최된다. 현장 학술대회 이전인 20일부터 27일까지는 사전 온라인 강연도 진행하는 등 풍성하고 깊이있는 학술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보철학회는 지난달 26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코로나19를 넘어 처음 개최되는 정식 오프라인 학술대회이자 지부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치과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보철학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외 가철성 보철 분야 최고 권위자들과 검증된 유망주로 꼽히는 연자 등 50여명이 총충동해 전통적인 내용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까지 망라해 기초, 실전, 관리에 이르끼까지 짜임새있게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새롭게 개편된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을 통해 사전 강의와 두 명의 해외연자 강연과 한중일 미니심포지엄 강연 영상이 제공된다. 심수연 학술이사는 “온라인을 통해 미리 공부하고 현장에서 보다 심화된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연속성있게 구성했다”면서 “특히 Special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관에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 학술대회를 넘어 하이브리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만큼 더욱 안정적이고 풍성한 학술대회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는 온라인 사전강의가 진행된다. △가철성 수복의 기본 △가철성 수복의 실전 △의치의 유지와 관리 △디지털 치의학 등의 주제강연과 해외연자 초청 특강도 이어진다.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 심포지엄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보철학회가 자랑하는 특색있는 세션과 흥미로운 구성으로 참가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11월 26일에는 신상완·허성주·조리라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Expert forum’이 ‘국소의치 보철수복의 임상 총정리’를 주제로 펼쳐진다. ‘장기적 예후를 위한 의치의 유지관리’를 주제로 한 패널 디스커션도 마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이니스가 다음달 8일과 9일 각각 대구(엑스코)와 부산(벡스코)에서 ‘김세웅 원장이 말하는 하이니스 보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이니스의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김세웅 원장 초청 세미나의 연장선이다. 당초 80명을 정원으로 기획된 세미나는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120명이 참여, 하이니스 보철에 대한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하이니스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는데, 대구와 부산에서의 이번 세미나가 그 시작이다. 앞선 세미나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구와 부산에서도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 제품의 사용기와 다양한 임상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보철 중에서 왜 하이니스 보철을 사용하게 됐는지에 대한 김세웅 원장의 견해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은 하이니스만의 베이스 어버트먼트를 픽스처와 결합하고, 최종 보철 크라운을 따로 결합하는 2중 스크루 체결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직압, 측방압 발생 시 스크루 풀림 및 파절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Sink Down 발생이 없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신개념 치과계 소규모 커뮤니티 ‘OF SOCIAL CLUB’이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OF SOCIAL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OF DENTIS’에서 파생된 참여형 세미나다.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디렉터가 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치과계 최신 흐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열린 첫 세미나는 보철분야의 전문가로 유명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클럽장으로,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나기원 원장은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알아야 할 것과 바꿔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필요한 임상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술기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Q&A를 클럽장과 소통하며 임상 네트워크를 얻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강연과 소통으로 이뤄진 ‘OF SOCIAL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