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4일부터 부산 사상구 바이오템 세미나실에서 38기 가철성 보철 연수회를 시작한다. ‘RPD·CD 설계와 임상’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38기 연수회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상의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 가철성 보철(부분의치와 완전의치) 장기 연수회는 지난 22년간 37기가 배출됐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가철성 보철연수회는 ‘Cook-book’ 스타일의 단답형 임상적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응용을 할 수 있는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이론강의와 실습을 통해 가철성 보철에 자신감을 얻도록 기획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봉현 원장은 “소수 잔존치가 있는 구강 내에서 두개의 임플란트가 보험 적용이 돼 기존의 RPD 술식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결과가 좋은 술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과도한 치조정 소실이 일어난 경우 기존의 RPD술식에 비해 설계의 단순함과 특수성이 동시에 고려돼야 원만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난 1997년 RPD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년 이상 보철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는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8월 24일부터 38기 가철성 보철 연수회를 시작한다. ‘RPD·CD 설계와 임상’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38기 연수회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상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총 8회에 걸쳐 부산 사상구 바이오템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 장기연수회는 △Membership △Vision △Passion을 모토로 지난 22년간 2,000여명의 치과의사를 배출했다. 프로스라인 디렉터인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은 “프로스라인은 진료의 기본을 지키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치과환경에 따라 최신 장비와 재료를 포함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치과인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RPD 즉, 가철성 보철(부분의치와 완전의치) 장기 연수회는 지난 22년간 37기가 배출됐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38기 연수회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상의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 서봉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치과보철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한-중-일 국제보철학회가 지난달 30~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1,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치른 보철학회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배움과 나눔, 그리고 헌신-국민과 함께 한 보철학회 60년’을 대주제로 진행됐으며, “상생과 협력으로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국제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해외연자의 강연과 스터디그룹 세션은 단연 관심을 집중시켰다. 독일 Ludwig-Maximilians대학의 Daniel Edelhoff 교수와 미국 앨라배마대학의 Ed McLaren 교수는 각각 두 세션의 강연을 진행해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국내 임플란트 연구회 가운데 ATC, ITI Korea, Prosth-Line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각각 수술과 보철로 나누어 열띤 논쟁을 벌인 오픈 디스커션도 흥미를 더했다. 수술 세션에는 구기태 교수(서울대/ITI Korea), 이정근 교수(아주대/Prosth-Line), 현동근 원장(분당 플란트서울치과/ATC)이 보철 세션에서는 김성
로덴치과그룹(이하 로덴) 임상연구회가 지난 16일 서울 삼정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TMD & Splint Case Dis- cussion’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질환에 대한 진단과정과 치료계획, 그리고 스프린트를 이용한 TMD치료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임상토론이 진행됐다. 박노영 원장(구미로덴치과)이 TMD환자의 진단 방법에 대한 내용과 진단 시 정확한 바이트체득 등의 주요 과정에 있어서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스프린트 기공과정에 있어서의 주의사항까지 실질적인 진단과 치료과정에 대해 다뤘다. 이어 구교일 원장(부산경성대로덴치과)과 한기수 원장(동탄로덴치과)이 교합 관련 문제를 가진 환자의 치료사례를 발표,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참가자들과 토론이 이뤄졌다. 관계자는 “로덴임상연구회는 지난해부터 턱관절질환의 진료에 대한 로덴만의 차별화된 진단과정과 치료과정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 같은 측면에서 이번 세미나는 실무적인 과정을 서로 점검하고 체크해보는 의미도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30~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특히 한-중-일 국제보철학회와 함께 개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보철학회는 ‘배움과 나눔, 그리고 헌신-국민과 함께 한 보철학회 60년’을 타이틀로 내걸고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은 연자들을 특별초청하며 학술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날 특강을 펼칠 독일 Ludwig-Maximilians 대학의 Daniel Edelhoff 교수는 임상은 물론 탁월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연자다. 최근 미국 보철학회 학술행사에서도 메인 세션을 맡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이번 보철학회에서는 첫날 오후 3시간에 걸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주제는 ‘Clinical Long-term Experiences with Minimally Invasive Restorations in Patients with Parafunction’과 ‘CAD/CAM-Polymers as Innovative Pre-treatment Option for Complex Rehabilitations’이다. 둘째 날 특강 연자는 미국 앨라배마 대학의 Ed M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60주년 기념 로고와 대국민 홍보용 마스코트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보철학회 60주년 기념 로고는 60년 전 보철학회 창립을 이끈 44인의 치과의사를 상징하는 44개의 톱니문양을 바탕으로 보철학회 원형로고에 6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를 넣었다. ‘60’은 오선지 안에서 다양한 음이 하모니를 이루듯, 대비되는 오선을 형상화해 미래를 향한 화합된 학회의 모습을 담아냈다. 보철학회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코보(KoBo)’는 회원들의 공모를 통해 이름이 결정돼 더욱 의미있다. 절반은 자연치, 나머지 절반은 임플란트와 보철물을 형상화한 것으로, 자연치와 보철-임플란트의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 나아가 인류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보철학회의 의지를 표현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보철학회의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는 가운데, 보철학회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제7차 한-중-일 국제보철학회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역사적인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1959년 첫 삽을 뜬 보철학회는 오는 3월 30~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를 통해 학회의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학회 ‘60년사’를 편찬함과 동시에 60주년 기념로고와 대국민 홍보용 마스코트인 ‘코보(KoBo)’도 새롭게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2년마다 개최되는 한중일 국제보철학회와 60주년 학술대회가 시기를 같이하면서 학문적 성과를 다져온 보철학회의 국내외 역량을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핫’한 해외연자, 오픈 디스커션 ‘관심’ 보철학회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그야말로 현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연자가 초청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독일 Ludwig-Maximilians대학의 Daniel Edelhoff 교수와 미국 앨라배마대학의 Ed McLaren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Edelhoff 교수는 최근 미국보철학회에서도 메인세션 강연을 맡았을 정도로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연자다. McLaren 교수 또한 UCLA대학의 심미 보철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치의학 온·오프라인 전문교육기관인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임플란트 보철로 고민하는 임상의를 위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임플란트 보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김 원장은 “지난 19년간 임상을 하면서 임플란트 보철물에 대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무엇보다 임플란트 보철은 치료계획 단계에서 유지관리까지 모든 단계를 염두에 두고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해결하는 보철적 노하우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세웅 원장은 장기적인 성공과 유지관리 문제점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물의 설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김 원장은 “기존의 임플란트 강의는 업체와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자칫 객관성을 잃을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 같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강의인 만큼 임상가만의 고민과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지난 2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5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대표 제품인 ‘IPS e.max’와 ‘BPS’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했다. 특히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첫 선을 보이는 밀링기 ‘PM7’을 소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포지엄은 두 가지 큰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의 ‘성공적인 틀니치료의 전제조건-구강의 이해’를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BPS의 재고찰’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Overcoming Difficult Problems in Complete Denture Treatment’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의 ‘The Understanding of Digital Denture’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BPS 디지털 덴처’를 비롯해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의 ‘기능을 동반한 궁극의 심미-e.max’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내가 e.max를 선택하는 이유’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의 ‘전통적인 보철부터 임플란트까지’ 등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 제80회 학술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연인원 1,400여명 참석을 기록하며 성대하게 개최됐다. ‘최선의 치료결과를 위한 다각적 접근(Multifaceted Approaches for Optimal Prosthodontic Care)’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시대에도 절대 가볍게 여겨질 수 없는 근거중심 치료를 위한 기본적 지식 축적의 중요성을 다양한 보철치료 시 되새길 수 있는 강연들로 눈길을 끌었다. 교합, 심미, 지대치 평가, 국소의치의 중요성, 기공소와의 협업,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접목 등 다양하면서도 구체적인 강연은 물론, 폭넓은 해외연자 특강까지 호평을 이끌었다. 학술대회 첫 날 해외특강은 최근까지 UCLA 치대에서 근무하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SP dental clinic, GAO 캘리포니아 임상연구센터 CEO를 맡고 있는 박실 원장이 ‘임플란트 안정성 검사의 임상적용’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EIOH 임상조교수이자 텍사스에서 개원 중인 이희재 원장이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합병증’이라는 메인 세션 특별강연 외에도 JPD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만
신흥이 지난달 18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서덕규 교수의 쉽고 빠르고 탈 없는 실전 레진 수복-컴포지트 레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덕규 교수(서울치대)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레진 수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구치부 Class Ⅰ과 Class Ⅱ, 치경부 등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레진 수복을 위한 접착제 선택을 비롯해 올바른 사용법, 결손의 원인과 치료 전 증상 설명법, 프렙 방법 등 레진 수복의 모든 것이 다뤄졌다. 강연 후에는 서덕규 교수와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Optibond S(5세대 본딩제) △Optibond Versa(6세대 본딩제) △팩커블 레진 Herculite 등으로 직접 레진 수복을 진행하며, 강의를 통해 배운 노하우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수강생은 “체계적인 강의와 실습, 그리고 질의응답까지 진행된 알찬 강의를 통해 레진 수복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다”며 “레진 수복에 대한 관심이 많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관련 세미나가 개최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2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5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대표제품 ‘IPS e.max’와 ‘BPS’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가 소개된다. 특히 임상과 학계에서 검증된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혁신적인 올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와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두 가지 큰 주제를 바탕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의 ‘성공적인 틀니치료의 전제조건-구강의 이해’를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BPS의 재고찰’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Overcoming Difficult Problems in Complete Denture Treatment’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의 ‘The Understanding of Digital Denture’ 등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BPS 디지털 덴처’를 비롯해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의 ‘기능을 동반한 궁극의 심미-e.max’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3D 프린터 ZENITH, LAB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 세미나로 덴티스는 서울, 부산 등에 이은 올해 하반기 ‘ZENITH LAB’ 순회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이기봉 대표(센트릭덴탈솔루션)가 연자로 나섰다. 두 연자는 세미나에서 3D 프린터 시장 현황 등 3D 프린터의 개요부터 △ZENITH의 특징 △기공소에서의 디지털 가이드 △모델 출력을 위한 팁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구강스캐너와 ZENITH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를 주제로 △Intraoral Scan Data Communication과 CAD S/W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 △ZENITH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 등에 대해 다뤄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Temporary Denture, Immediate Denture, Duplication Denture, Partial Denture 등 ZENITH를 이용한 손쉬운 덴처 제작 팁에 대해 강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 자 : Katsushi Sato, Jiro Abe, Yukio Kameda, Hiroshi Matsushita, Masato Ichikawa, Fumiaki Yamazaki, Masayuki Aizawa, Takashi Honda, Hiroyuki Miyake 역 자 : 노관태 가 격 : 70,000원 구강점막이 하악 의치상연 전체를 감싸도록 하는 흡착 총의치 제작 방법은 예비인상, 개인트레이의 경계와 디자인, 최종인상, 연마면 형성 과정과 방법이 기존의 의치 제작법과는 다르다. 이 책에는 하악 흡착 총의치 제작에 핵심이 되는 진단과정, 의치상연과 연마면의 형태에 대해 Jiro Abe 선생을 비롯한 JPDA(Japan Plate Denture Association, 일본유상치의학회) 소속 여러 치과의사의 의견이 서술돼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2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5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맞춤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을 지원하고 시장을 선도해온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대표제품 ‘IPS e.max’와 ‘BPS’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임상과 학계에서 검증된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혁신적인 올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와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두 가지 큰 주제를 바탕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의 ‘성공적인 틀니치료의 전제조건-구강의 이해’를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BPS의 재고찰’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Overcoming Difficult Problems in Complete Denture Treatment’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의 ‘The Understanding of Digital Denture’ 등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BPS 디지털 덴처’를 비롯해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치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