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YL교정연구회가 9월 14일부터 2023년 2월까지 분당에 위치한 SYL세미나실에서 제32기 교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상용 원장(LAPOS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SYL교정세미나는 2년간 4개의 코스로 이뤄진다. 격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참가자들이 교정환자를 직접 치료할 수 있도록 실전 테크닉을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2년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1, 초급반을 개강한다. 코스1은 교정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코스로, 격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50분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뤄지는 내용은 △브라켓 본딩 실습 △아치와이어 선택 △기본 메카닉 응용 △디본딩 등이다. 특히 SYL교정연구회는 지방에 있거나 개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하는 등록자들을 위해 인터넷 강의를 제공한다. 인터넷 강의에는 2년에 걸쳐 진행되는 SYL교정세미나의 모든 강의가 포함된다. 250 케이스로 교정치료의 시작과 끝까지 매달 변화하는 모든 과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SYL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코스1의 첫 번째 강의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교정치료를 원하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30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계속교육에서는 ‘트윈블록을 이용한 교정치료 총정리’를 주제로 한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 채종문 교수(원광치대),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 등 연자 3명의 공동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임종호 원장은 ‘트윈블록을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의 다양한 치료증례’를 강의했다. Ⅱ급 부정교합을 치성, 기능성, 골격성으로 분류하고 기능성 Ⅱ급 부정교합에 트윈블록을 적용한 증례를 공유했다. 또한 Clark 박사의 트윈블록 치료개념과 함께 appliance를 조정해 나가는 과정을 증례를 통해 순차적으로 설명했다. 채종문 교수는 ‘성장기 Ⅱ급 아동에서 트윈블록의 적용 및 고려사항’을 다뤘다. 트윈블록 적용으로 인한 TMJ의 변화에서부터 트윈블록의 치료 단계, 작용기전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상악 전치의 etroclination과 하악 전치의 proclination 등 트윈블록의 단점을 보완하는 변형된 술식을 문헌과 연자의 임상자료를 통해 소개했다. 한상봉 원장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대구 팔공상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제15회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은 7개 지부의 인스트럭터들이 함께 모여 교육자로서 전문적인 성장을 꾀하고, 상호간 새로운 지식을 교환하는 자리로 매년 여름 열려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다 3년 만인 올해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워크숍은 예년과 달리 KORI가 안고 있는 현안과 그 해결방법을 논의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무엇보다 신입회원에 대한 교과과정을 개편해 치과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KORI 연자진들의 임상자료가 후학의 진료에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임상자료란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2019년과 2021년 창원과 서울에서 임상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는 한광수, 이선국 자문위원의 방대하고 정교한 임상증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하기로 했다. 작업이 완료되면 키워드로 필요한 증례를 쉽게 찾아 열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마련한 클래스 Ⅱ 부정교합 환자의 성장치료 학술강연회가 지난달 19일 광명데이콤 본사에서 열렸다. 지난 3월 27일 열린 학술강연회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오프라인 강연을 줌을 통해 송출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술강연회의 스타트는 차봉근 회장이 끊었다. 차봉근 회장은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long term follow up을 통해 성인이 돼서도 하악골의 변화가 일어나며, 그 변화 양상은 남녀간 다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변화까지 고려한 정밀한 치료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이협수 원장의 강연에서는 액티베이터 치료 전 이뤄지는 확장과 상악 전치부 토크조절이 다뤄졌다. 이론 설명뿐 아니라 다양한 증례도 함께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액티베이터를 이용해 Ⅱ급 부정교합 뿐 아니라 비대칭을 개선한 증례보고와 함께 구성교합 채득 시 중요한 팁을 정리해줬다. 강연 마지막에는 헤드기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실적인 헤드기어 사용법을 공유했다. 박진아 원장의 강연에서는 이전에 다룬 이론적 내용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학술대회 등 하반기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김수정 학술이사가 나서 교정학회 최대행사인 정기 학술대회를 소개했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교정학회 학술대회는 13회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APOC)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이후 치러지는 오프라인 형식의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에 거는 국내외 교정계의 기대는 남다르다. 교정학회는 해외 9개국을 포함해 총 31명의 세계적 연자들의 특별강연을 마련하는 한편, 미니 임플란트에 이어 디지털 교정의 종주국임을 내세우는 세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성장기 교정치료의 새로운 시각에 관한 별도의 심포지엄을 비롯해 신기술 기반의 임상연구 용역 소개, 임상 우수증례 디지털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내 치의학계 최초로 학회지에 외국인 편집위원장을 임명한 것에 대한 자세한 배경설명도 이뤄졌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아무리 수준 높은 논문을 발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MTA(Mini Tube Appliance)를 활용한 교정치료의 임상증례 최신 지견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지난달 2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MTA를 임상에 적용해 온 리더급 파워유저들의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저미팅에서는 김경수 교수(조선치대 교정과)가 ‘MTA를 이용한 구치부 가위교합 치료’를,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치주 환자에서 microtube를 이용한 치료전략’을,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MTA for periodontally compromised patients’를 각각 다뤘다. 또한 장준규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이 ‘전치부 부분교정 시 주의사항’을, 이근영 원장(산본엘치과)이 ‘MTA를 이용한 전치부 재건’을,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Collaboration of MTA and ClⅢ motion appliance’를 각각 강의했다. 한편, 오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지난 9일 본교에서 ‘수면무호흡증 OSA:치과교정치료와 수술적 접목’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아주대임치원과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치과대학의 교육 컨소시엄에 따른 것으로 Christine Hong 교수(미국 UCSF 대학)와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미국 Stanford 대학)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석학들이 연자로 초청됐다. UCSF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의학, 생명과학 분야 특화대학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상위권 명문대학이다. 이번 학술강연회를 계기로 아주대임치원은 오는 2023년 UCSF 대학을 방문, 수업참관, 증례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면무호흡 환자의 수술치료 권위자인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의 초청으로 아주대임치원생이 Stanford 병원 수면치료 클리닉을 방문 및 견학 예정 등 앞으로 두 기관은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학술강연회 후 갖은 간담회 자리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19일 제7회 학술집담회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총 5회로 예정된 Ⅱ급 성장기 부정교합 강연 중 두 번째로, 지난 3월 27일 열린 첫 학술집담회에는 13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차봉근 회장은 5회에 걸친 이번 학술집담회를 시작하면서 “성장기 아동에서 하악 열성장에 의한 Ⅱ급 부정교합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못한다면 성인이 됐을 때 양악수술이나 무리한 발치치료를 피할 수 없다. 성장기는 하악골 성장에 개입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Ⅱ급 부정교합과 관련된 코골이, TMD, 악골의 비대칭 역시 성장기에서 개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성장기교정연구회에서는 이러한 임상현장의 변화에 호응하고자 성장기에서 Ⅱ급 환자를 치료하는 이론과 술식에 대해 5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루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학술집담회가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였다면, 이번 학술집담회부터는 좀 더 심화된 내용이 다뤄진다. 첫 세션은 차봉근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하악골 성장에 대한 이론을 다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3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치과스탭 대상 교정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2회차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치과스탭 교정세미나는 닥터만교정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백만석 원장을 특별 연자로 초빙, 실질적으로 교정진료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백만석 원장은 임상가와 스탭 대상 교정 강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까지 오스템 교정 관련 임직원에게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1회차에서는 △교정 신환 내원 시 해야 할 일 △교정정밀진단 자료 준비(X-ray, Photo, MOD) △브라켓 본딩 준비 △브라켓에 대한 이해 등이 진행됐다. 백 원장은 교정관련 기본 지식은 물론, 임상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스탭이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지식과 스킬을 눈높이에 맞춰 이해가 쉽도록 전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과 리엔씨컨설팅이 후원하는 ‘제20회 STM교정아카데미 베이직 코스 & 온라인 강좌’가 오는 6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토요일 오후 6시부터 4시간씩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0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STM교정아카데미는 이번에도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최용현 교수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바이오메카닉 △비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피니싱, 디본딩, 리텐션 △와이어 선택법,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을 다루며, 매회 실습도 병행한다. 과정이 끝난 후에도 △카카오톡을 통한 케이스 상담 △STM치과에서의 옵저베이션과 현장실습 △무료 온 & 오프라인 강의 재수강 기회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임상능력 향상을 돕는다. STM치과그룹 관계자는 “임상 현장에서는 전문의가 치료할 어려운 케이스가 아니라도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처럼 GP에게 요구되는 경우가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41회를 맞은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치대 교정학교실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국 25개 치과교정과 수련기관에서 75명의 전속지도전문의, 139명의 전공의가 참석했다. 이중 44명의 3년차 전공의와 1명의 사우디아라비아 전공의, 그리고 대한교정학회에서 파견된 3명의 전공의 등 총 12세션에서 48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교정학회 임중기 윤리위원장의 전공의 윤리교육 △바른이봉사회 임병서 총무이사의 사업안내 △원광치대 강경화 교수의 수련기록부 작성법 강의 등 교정학회 사업과 정책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회장을 맡은 조선치대 임성훈 교수는 “비록 온라인이지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매우 기쁘다. 특히 온라인의 특성을 십분 살려 보다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지는 등 전공의들의 학문적 성취가 충분히 달성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하게 대회를 준비해준 조선치대 임성훈 교수님 이하 여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발표에 나선 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치과교정재단(이하 IOF)의 제1회 심포지엄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개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Innovation and Transformation of Orthodontics—Advances in Research & Clinical Practice: A Look into the Future’로, 현재 교정학의 학문적 발전과 글로벌 트렌드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IOF는 치과 교정 및 관련 분야의 국제학술단체다.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한 교정 및 관련 분야에 대한 개발, 교육 및 네트워킹, 지식 공유를 목표로 한다. 투자그룹 CareCapital에 의해 설립된 이 재단은 최첨단 연구를 지원하고 양질의 훈련 및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치과 교정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오고 있다. 북미, 유럽, 중국에서 온 IOF의 창립 멤버들은 국제 표준과 관행, 글로벌 비전 등을 바탕으로 치과 교정 산업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IOF의 설립 배경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점점 커지는 치과 교정산업 공급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또한 전문가에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치과교정 프로그램 ‘Ortho Barista’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투명교정 part 2’가 방송된다. ‘Ortho Barista’는 지난 2월 개국 2주년을 맞이해 덴올이 야심차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커피 지식과 함께 최신 교정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투명교정 part 1. 투명교정의 이해 : 파헤쳐 보기’에서는 투명교정 초심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 오는 31일 두 번째 투명교정 강의가 진행된다. ‘Ortho Barista’는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 임플란트를 안 하는 교정’을 시작으로 △사랑니 살려 쓰는 교정 △쓰러진 어금니 세우는 교정 등 다양한 교정 지식과 노하우를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치과계 화두 중 하나인 ‘투명교정’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해 주목 받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투명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과 리엔씨컨설팅이 후원하는 ‘제20회 STM 교정아카데미 베이직 코스 & 온라인 강좌’가 오는 6월 18일부터 19월 8일까지 12주 과정으로 강변STM치과에서 개최된다. 10년 이상 이어온 STM 교정 아카데미는 이번에도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가 직접 과정을 이끌어가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강연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강연과 실습을 이어간다.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피니싱, 디본딩, 리텐션 △와이어 선택법,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을 주제로, 매회 실습을 통해 직접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STM 교정아카데미만의 특별한 혜택도 관심을 모은다. 수강생들은 과정을 이수한 후에도 △카카오톡을 통한 케이스 상담 △STM치과에서의 옵저베이션과 현장실습 △무료 온·오프라인 강의 재수강이 가능해 임상능력 향상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8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1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계속교육에퀻ORI 공보이사로 활동 중인 김효은 원장(우정치과)이 연자로 나서 ‘증례로 살펴보는 보철-치주를 위한 교정치료’를 강연했다. 1999년 개원과 동시에 KO RI에 입회에 교정과 일반진료를 병행하고 있는 김효은 원장은 △교정치료를 통해 치주건강을 회복한 케이스 △교정을 하지 않고서는 보철치료 자체가 불가능한 케이스 등을 주제별로 소개했다. 소개된 주제는 △Forced Eruption △Collapsed Occlusion △Scissors bite correction △Orthodontic treatment after implantation △Implantation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Pre-prosthetic orthodontic treatment 등으로 각 주제에 맞는 증례를 공유하며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KORI 김낙현 회장은 “이번 계속교육은 교정과 더불어 일반진료를 같이 하고 있는 많은 회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