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장주혜 교수가 제27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연구 분위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장주혜 교수는 주로 중증 장애인 환자들의 치과치료 예후인자 분석, 노인환자들의 치근 우식증 예방술식 개발, 초기 우식증의 최소 침습적 처치 등 장애인 치과치료 및 치아 우식증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논문(Elemental analysis of caries-affected root dentin and artificially demineralized dentin. Restor Dent Endod 2016;41:255-261) 또한 치근 우식 수복 재료 및 술식의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량 정성적 분석을 통해 표준화된 치근 우식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는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장주혜 교수가 결정됐음을 알려왔다”면서 반가운 학계 소식을 전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신흥이 다음달 20일과 27일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 Basic Course와 Advanced Course를 진행한다.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코스 진행 커리큘럼에 맞춰 신청이 가능하다. Basic Course에서는 ‘MTA monoblock을 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해 △쉽고 빠른 근관내이식술 △근관내이식술 10년 임상통계 △MTA Biofilling △기구관리 및 제거법 등으로 MTA Biofilling의 기초를 다룰 예정이다. Advanced Course는 Basic Course에서 더 나아가 기존 유저들의 임상케이스 발표를 통해 임상증례를 함께 살펴보고 빠르게 Biofiling 하는 방법 및 안전하게 MTA를 제거하는 방법을 다룬다. 특히 유준상 원장은 지난 10년간의 의뢰 케이스와 임상 성공률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유준상 원장은 근관내 이식술 관련 논문 및 저널을 리뷰하고,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3일과 4일
신흥이 다음달 17일과 18일, 그리고 24일과 25일 총 4회에 걸쳐 ‘생각하는 근관치료, 고민의 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유일상 교수(아주대병원)와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어려운 근관치료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곽영준 원장은 “근관치료는 누구나 어려워하는 치료 중 하나다”라며 “본인도 근관치료를 전공했지만, 임상에서 어려운 케이스를 접했을 때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될 때가 적지 않다. 하지만 하나하나 배운 대로 치료를 진행하다보면 끝이 보이고, 그 끝이 잘 마무리되면 보람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다음달 17일 첫 세미나에서 곽영준 원장은 ‘왜 근관치료가 어려운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Hand file-아는만큼 보이는 근관치료 △상악 제1대구치 △증례를 통한 근관치료 난이도 예측하기 등을 다양한 동영상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발치된 치아를 이용한 핸즈온 실습으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게 되는데, 핸즈온에서는 Ni-Ti 파일(TFA, RaCe,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9~20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에 대한 전공의들의 임상증례 발표와 보존학계 유명 연자들의 특강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19일과 20일 오전까지는 각 대학별 전공의 임상증례로 채워진다. 20일 오후에는 김은철 교수(경희치대 병리학교실)의 ‘A journey from human dental pulp stem cells to a bio-tooth, liver and CNS disease’, 이찬영 교수(연세치대)의 ‘Tooth chemistry- demineralization and remineralization’ 특강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는 박정길 교수(부산치대)의 ‘The science of tooth color and shade selection’, 송민주 교수(단국치대)의 ‘Favorable and unfavorable outcome of revascularization’ 등 강연이 준비돼 있다. 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보존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점수 4점, 인
최소 식립으로 비용은 낮추고 치아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Overdenture가 최근 고령층에서 선호 받고 있다. 덴티움은 이 같은 추세와 니즈를 반영해 전국적으로 Overdenture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덴티움은 오는 5월 13일 일산 KINTEX 1전시장 206호에서 ‘서울 Overdenture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 계획과 Clinical procedure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Overdenture의 기본부터 임상에서의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유용한 팁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 등 다양한 오버덴처 시스템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 및 1:1 지도를 통한 알찬 구성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Over denture Hands-on 세미나가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 Overdenture에 관심을 보이는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가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의 ‘제13회 대한치의학회 학술상(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보존학회는 “지난 22일 대한치의학회로부터 수상자 선정 소식을 접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12·13회 수상자 모두 보존학회에서 배출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김의성 교수는 1990년 연세치대를 졸업, 공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수련받았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 UCLA, 동경의과치과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폭넓은 연구성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식과 재식을 포함하는 외과적 근관치료의 임상연구를 진행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 ‘Journal of Endodontics’를 포함한 국외 저명 학술지를 통해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현재 근관치료 영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인 stem cell을 이용한 치수재생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보존학회는 “높은 연구력을 가진 학회 소속 교수진들의 활약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치의학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흥과 BioMTA사가 공동으로 지난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제8회 MTA International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MTA 포럼에서는 자연치아끼기운동본부 회장으로 오랜 기간 활동한 바 있는 이승종 교수(연세치대 보존과)를 비롯해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 안소연 교수(원광치대) 그리고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섰다. 특강에 나선 이승종 교수는 “치과의사로서 자연치아 보존을 통해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치과의사상을 확립하자”고 제안하면서 Open Apex와 MTA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안소연 교수는 ‘MTA의 근거기반 치의학적 임상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금기연 교수는 ‘MTA Orthograde Canal Obturation: Figment or Fact’를 통해 순방향 이식의 과학적 고찰을 해주었다. 이어 유준상 원장이 ‘어려운 케이스 MTA로 치료 쉽게 하기 MTA 제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유 원장은 강연을 통해 MTA 제거기구 및 관련 술식을 소개해 개원가에서도 MTA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씨코리아(이하 GC)가 내년 2월 26일 GC 덴탈 컬리지 세미나실에서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 36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지난 35기와 마찬가지로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을 주제로 강의 및 핸즈온 실습교육에 나선다. 특히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관련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으로 임상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노하우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정원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실습에서는 전치부 수복 Class Ⅳ, Diastema closure 등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한다. 한편 GC는 내년 1월 21일 GC 덴탈 컬리지 세미나실에서 임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임상의를 위한 Tem porary Solution’ 세미나를 진행한다. 임승규 원장은 세미나에서 △구치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이해 △누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27일 지씨코리아 Dental College에서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on Course’ 35기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론 강의 후에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관련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박정원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 ma closure’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전치부 수복 ClassⅣ, Diastema closure 등에 관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70만원 상당의 레진 제품을 실습재료로 제공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 02-313-2272 신종학 기자/sjh@sda.or.kr
바이오엠티에이(BioMTA)사의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달 23일부터 25일 말레이시아 에서 열린 ‘Malaysia International Dental Show (MIDS)’에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 유준상 원장은 자연치아 살리기를 이슈로 ‘10 years long term clinical outcomes of Biofilling Rationale’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 원장은 “21세기 치과치료의 변화 방향은 바이오 세라믹의 근관 내 이식에 있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강연해 말레이시아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 후 유준상 원장은 말레이시아국립대학교로부터 ‘Prospective Study of Biofill ing’ 공동 연구를 제안 받았고, 향후 말레이시아 측과 함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이 Mini Residency 프로그램, 근관치료 연수회, 복합레진 및 세라믹 연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반기 연수회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Mini Residency Program’이 오는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연세치대병원 보존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연세치대 보존과 이찬영·이승종·노병덕·박성호·김의성·정일영·신유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4개월 간 연세치대병원 보존과 클리닉에서 검사와 진료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임상 토론하는 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임상 팁에 대한 강좌 및 케이스 프레젠테이션이 매주 30~40분간 진행되고, 임상 옵저베이션과 디스커션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수강생들은 학기 중 시행하는 ‘Full day course(근관치료학 연수회, 복합레진 및 세라믹 연수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본인이 원할 경우 매주 3~4차례 진행되는 세미나 및 대학원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제54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2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메트로덴이 내세우는 제품이자 개원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부러짐 걱정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Vtaper2H’를 이용한 세미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 원장은 기존의 NiTi 파일들과의 차별적 개념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NiTi 파일을 쉽고 안전하게 다루는 기술적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관성있게 근관장을 결정하고 유지하는 법, 근단부 확대 법 등 이미 증명된 것들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재해석해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해결책도 제공할 생각이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되, 가장 효과적으로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도 공개한다. 주최 측인 메트로덴 괸계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access opening된 대구치 2~3개를 준비해달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을 모집중이며 등록비는 일반 치과의사 10만원, 공보의·수련의는 8만원이다. ◇문의 : 1661-280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BioMTA사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ADR 2016 General session에서 Biomineralization Regeneration을 주제로 강연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준상 원장과 태국마히돌치대 보존과 Dr. Jeeraphat 교수, 그리고 서울치대 분자유전학과 Arote 교수, 원광치대 소아치과 안소연 교수 등도 함께 발표에 나섰다. 강연에서 Jeeraphat 교수는 REP tech와 RetroMTA 관련 핸즈온 진행했으며, 유준상 원장은 근관 내 이식술 핸즈온을 진행했다. IADR의 General session은 IADR 본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연제와 연자들로 구성되며, 이번 Biomineralization Regeneration session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벤쳐기업부설연구소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0~21일 양일간 부산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개최됐다. 59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저명 연자들의 특강과 전공의들의 최신 임상증례 발표로 관심을 이어갔다.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미소 심미를 위한 3차원적 미세 치아이동’, 김의성 교수(연세치대)의 ‘미세 치근단 수술의 결과에 대한 논쟁’ 특강이 진행됐다.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 구성된 류길주 원장(굿윌치과병원)의 ‘쉽게 하는 구치부 심미수복(Using CEREC3D)’, 양성은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근관치료와 관련된 응급처치’강연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전공의 구연발표 결과 경희치대 김보민, 원광치대 이치환 전공의가 수복과 근관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보존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 이번 학술대회는 양일간 꽉 찬 일정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개최됐다. 부러짐 걱정 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Vtaper2H’ 세미나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메트로덴이 또 한 번의 세미나에 나선 것. 이번에 세미나의 연자로 등장한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은 ‘엔도 A to Z’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적절한 Bur 사용으로 Access Opening 쉽게 하는 법 △근관장 측정 효율적으로 하는 법 △Vtaper2H와 네오릭스 Ni-Ti 파일을 이용한 쉽고 빠른 근관 성형 △CWT 테크닉을 이용한 근관충전 등의 이론 강연에 이어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 및 CWT를 이용한 근관충전 실습도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껏 높였다. 메트로덴 관계자는 “단순한 근관 성형에 맞춰진 강의가 아닌 여러 임상 케이스들로 진단부터 Access opening, 근관내 약재 사용 등 엔도의 모든 과정을 강연해주는 알찬 시간으로 꾸려졌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