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임상 세미나가 개원의들을 찾아간다.한국접착치의학회가 주최하고 덴츠플라이코리아가 후원하는 ‘임상의를 위한 임상 ABC 세미나’가 다음달 1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의들과 만난다.‘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임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분야별로 댜앙한 연자로 구성돼 한껏 기대를 높이고 있다.연자로는 근관치료 파트에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직접수복 및 접착 분야에 최상윤 회장(한국접착치의학회), 교정치료는 고범연 원장(고범연치과)이 각각 강연을 준비 중이다. 3명의 연자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엔도와 직접수복과 접착, 교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치료 술식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개원의라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10-2650-7887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주)신흥이 지난 2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주최한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Tour Seminar’가 지난달 총 17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파주, 순천, 목포, 안양, 진주, 강릉, 광주, 원주, 대구, 창원, 전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린 MTA세미나에서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Basic course에서는 MTA에 대한 기본개념, Ortho MTA, Retro MTA에 대한 개념 정리, 임상 적용 증례,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 및 적응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단근관 Biofilling과 기구관리 소독법에 대한 hands-on 실습과 질의응답을 통해 열띤 강연이 이어졌다. 치과위생사를 위해 마련된 세션에서는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을 비롯해 장기 임상 증례, 보험 청구법과 환자 상담법 등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단근관 Biofilling과 기구관리 소독법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MTA Tour
시술 후 부작용 등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심미수복 컨셉으로 관련 임상과 세미나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또 다시 업그레이드 된 임상 케이스를 기반으로 세미나를 펼친다. (주)신흥은 오는 9월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황성욱 원장 초청 SHINHUNG Composit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황 원장은 컴포짓 핸즈온 코스를 통해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개념부터 실전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황성욱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서도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성욱 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아프지 않는 치료, 신속한 치료,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는 치료, 심미적인 치료’다”며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 레진 수복 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치료 방법”이라고 강조했다.황 원장은 먼저 ‘나는 지금 증례에 맞게 접착제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주제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제143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약 600여명의 인원과 10개의 기자재 전시업체가 참여했다.학술대회 첫 날인 29일과 둘째 날인 30일 오전에는 최신 보존학에 대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꾸려졌다. 첫 날 마지막 강의인 Competition Session에서는 유사한 주제에 대해 연이어 발표, 발표자간 상호질문을 통해 임상의 깊이를 더했다.둘째 날 오후 특강에 나선 Dr. Walter Dias는 각국의 최신지견을 소개,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레진수복 방법을 강연했다. 이어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근관충전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발표하고 환자 구강상태에 맞는 근관충전법을 소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시간 이상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참석자에게는 대한치과보존학회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점수 3점과 일반보수교육점수 4점을 부여했다.김영경 교수(경북치대)와 박세희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본딩에 대한 임상 노하우와 함께 보존학, 교정치료에서 필요한 접
신흥이 다음달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곽 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잘 하고 계신가요?’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근관치료 세미나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나선다. 곽 원장은 “세미나나 임상 서적을 통해 근관치료에 대해 배우는 것과 실제 임상과 차이가 느껴질 때가 많다”며 “이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주 가벼운 손동작이나 생각 하나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테일 엔도’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세미나는 임상의 디테일한 부분을 세심히 살피고, 엔도 임상에 대한 고찰과 논의는 물론 근관치료법과 이에 대한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회 차 강의에서는 근관치료를 하는 목적에 대해 논의한 뒤 효과적인 근관장 측정법에 대해 다룬다. 이어 근관충전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근관세척법 및 세척에 필요한 장비를 소개하고, NiTi rotary instrumentations를 이용한 근관성형법을 알아본다.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근관장 측정법과 이의 재확인법 △쉬운 CWT를 위한 가이드라인 △근관세척 및 장비소개 △소홀히 할 수 없는 근관세척의 이유 및 효율을
‘엔도파일에 대한 이론과 함께 실습까지 해보고 싶다면?’부러짐 걱정 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브이테이퍼 2H’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개최된다.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다.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과)의 ‘부러짐 걱정 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브이테이퍼 2H’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주최 측인 메트로덴 관계자는 “이론 뿐 아니라 핸즈온 실습도 준비돼 있으므로 세미나 참석 시 access opening 된 대구치 2~3개를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세미나는 선착순 20명 모집 중이다. ◇문의 : 1661-2809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신흥이 다음달 17일과 24일 그리고 오는 7월 1일 3회에 걸쳐 근관치료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신준한 원장(연세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된다. ‘김샘의 엔도 이야기’를 타이틀로 내걸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기본에 답을 찾는 근관치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개원의를 위한 찾아가는 근관치료 핸즈온’이라는 저서로도 유명한 김현기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에 관한 이론부터 실전테크닉까지 폭 넓은 노하우를 전수하고, 임상의 핵심 팁을 전달해 줄 계획이다.첫 번째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17일에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개념과 최신 경향’을 주제로 2시간여에 걸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에서 김 원장은 △올바른 근관 와동 형성법 △Glide path 형성의 중요성 △Crown down approach의 기본 개념 △One file endo(reciprocation)의 변형된 protocol △사용한 Ni-Ti rotary file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이론 강의에서 다룬 내용을 바로
지난달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 각 지역에서 진행된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투어 세미나가 지난달 25일 부산에서 마무리됐다. 베이직 코스 세션에서는 MTA에 대한 기본 개념, Ortho MTA, Retro MTA에 대한 개념 정리, 임상 적용 증례,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 및 적응증 등에 대해 다뤄졌으며, 단근관 Biofilling과 기구관리 소독법에 대한 hands-on 실습, 질의응답을 통한 임상 토론 등이 진행됐다.치과위생사를 위해 마련된 세션에서는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을 비롯해 장기 임상 증례, 보험 청구법과 환자 상담법 등이 진행됐고, 핸즈온 코스로 근관 Biofilling과 기구관리 소독법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신흥은 지난 3월 MTA 세미나를 처음 시작해, 이번 투어 세미나로 더욱 큰 호평을 받았다. 신흥 관계자는 “오는 5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진주, 강릉, 광주, 원주, 대구, 창원, 전주, 부산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연수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MTA 투어 세미나에서는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을 비롯해 총 1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가 오늘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날인 29일과 둘째날 30일 오전은 최신 보존학에 대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꾸며진다. 금요일 마지막 시간에 예정돼 있는 Competition Session은 유사한 주제에 대해 연이어 발표하고 발표자간 상호질문을 통해 임상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 강연은 Dr. Walter Dias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30여 국가에서 다양한 치과보존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Dr. Dias는 각국의 최신지견을 소개하며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레진수복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Dr. Dias는 레진수복에 대한 핸즈온 강연도 진행해 참가자의 실질적 임상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강은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신 교수는 근관충전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소개하며 환자 구강상태에 맞는 근관충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인정의 필수보수교육도 진행된다. 김영경 교수(경북치대)는 본딩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전하며 보존학은 물론 교정치료에서 필요한 접착 임상 팁을 전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샤인덴탈이 지난 5일 부산 BEXCO에서 ‘샤인학술대회 in 부산’을 부산은 물론 경남과 울산 지역 개원의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부산 샤인학술대회 지난 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샤인학술대회’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강연을 모아 부산 및 경남, 울산 등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기획된 것. 학술대회에서는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인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좌장을 맡아 ‘접착의 실패와 과민증-나는 이렇게 해결 한다’를 주제로 접착 토론이 진행돼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패널로 참가한 최경규 교수(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는 ‘접착의 실패와 치아과민증의 극복’을 통해 접착제의 특성을 비롯해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 기준을 명료하게 제시해 주었다. 또한 이와 관련한 과민증의 예방과 해결책을 제시해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증례를 소개했다.이어 최상윤(최상윤치과) 원장이 ‘접착의 성공, 나는 이렇게 시도한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최 원장은 제대로 된 접착을 하기 위해 재료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선택, 환자의 교합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손꼽았다. 또한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7가지 접착 실패 원인을 밝혀, 이를 반면교사로
개원가에서 많이 사용되는 최신 치과용 접착제와 복합레진에 대한 총정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오는 26일 제11회 학술대회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가 쓰는 제품, 제대로 알고 쓰기’를 주제로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연자들로부터 올바른 사용방법과 임상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전망이다. 장주혜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용 접착제의 베스트셀러를 살펴보자’를 시작으로 민정범 교수(조선치대)가 ‘Universal bonding의 임상적 적용’, 박수정 교수(원광치대)가 ‘Conventional Bulkfilling composite 잘 알고 사용하기’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장지현 교수(경희치대)가 ‘유동성 Bulk-fill 레진, 제대로 알고 쓰자’, 문호진 교수(단국치대)가 ‘Application and utilization of several flowable resins’에 대해 소개한다.연자들은 각 제품의 특성을 소개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학회 측은 “평소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치과용 접착제와 복합레진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는 장으로 준비했다
지난달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가 성황리에 진행된 것에 이어 지난 11일 대전에서도 큰 호응 속에서 세미나가 개최됐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서울(신흥연수센터)에서, 25일에는 부산(부산신흥연수센터) 등에서 전국 순회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Tour 세미나’가 진행된다. 지난 3월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를 주제로 열린 MTA 세미나는 치과의사 대상 세션과 치과위생사 대상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돼 더욱 풍성한 학술강연으로 이뤄진 바 있다. 이번 순회강연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개원가의 관심을 한 데 모으고 있다.베이직 코스인 치과의사 대상 기본편에서는 Ortho MTA 및 Retro MTA의 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을 비롯해 강현석 원장(안산미소담치과), 이유상 원장(유치과병원) 등이 강연을 이어나간다.강연에서는 MTA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Ortho MTA: long setting MTAs의 차이점 △Retro MTA : short setting MTAs의 차이점 등을 정리하고, 임상 적용 증례, 근관 내 이식술
근관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백범김구기념관에 개원의들이 모였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조용범·이하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장에는 40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근관치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Contemporary issues in Endodontics’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6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강의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임상 연구와 증례를 통해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한 주제에 교수급 연자와 젊은 임상가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는 등 새로운 학술강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폭넓은 이해를 도왔다. 오전에는 각기 다른 주제에 대한 강연들이 연자의 노하우와 유의점을 모아 TED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후 강연은 Castellucci 교수(이탈리아 피렌체대학)가‘New Approach to Root Canal System’을 주제로 시작했다.Castellucci 교수는 그간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근관치료 전반을 아우르며 팁을 전했다. 특히 근관치료에 활용되는 다양한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곁들여 관심을 모았다. 김현철 교수(부산치대)가 강연한 ‘모양으로 알아보는 NiTi 파일의 임상적 특성’에서는 Ni-Ti파일
최근 치과 엔도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MTA에 대한 심포지엄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루치(대표 장성욱)가 다음달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MTA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MTA를 이용한 부분치수절단술과 근관치료’를 주제로 MTA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술식이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박용훈 원장(메디힐치과병원)의 ‘증례로 보는 부분치수절단술’을 시작으로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 ‘PUI와 MTA의 임상적용’, 민경산 교수(원광치대 치과보존과)의 ‘페이스트형 MTA의 특성과 적용’으로 이어진다. 연자들은 그간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엔도의 신기술을 총망라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루치 관계자는 “MTA 특별강연회를 통해 최적의 치아근관 치료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뛰어난 점성으로 조작성이 뛰어나고 좁고 미세한 부위를 수복할 때에도 불편함 없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엔도셈 MTA Gray’, ‘엔도셈 ZR White’, ‘엔도실’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1600-2879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 동계 워크숍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대만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공의 및 학부 교육과정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룹별 토의를 통해 각 학교의 학부 커리큘럼을 비교 분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박수정 교수(원광치대)가 ‘실기시험을 대비한 각 대학별 수복, 근치 교육목표 및 커리큘럼 확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주제발표 후에는 전문의 임상 실기시험 대비를 위한 각 학교별 준비상황에 대해 토의가 이어졌다. 이어 학회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시간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한편 보존학회는 지난 7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 전공의 47명 전원과 전속지도전문의 23명이 참석했다. 신동훈 회장은 “보존학과 학회발전을 이끌 신입 전공의를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김의성 총무이사의 학회소개와 학회할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김진우 수련고시이사는 전문의 시험을 위한 학회 필독저널과 인정의 시험을 설명했다. 이윤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전공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전공의 상’ 특강은 새로